수다닷컴

8월에 여름휴가를 가려다가 급하게 7월로 땡기고..

또 싱가폴을 가려다가 급 푸켓으로 변경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만..
이제 모레면 떠나게 되네요..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

나름 심플(?)하게 잡아봤는데..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기왕가는 휴가 좀 신나게 노려고 국외+국내 이렇게 다 잡아놨는데.. 과연 다 할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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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저녁 20시 인천공항에서 푸켓으로 출발

7월5일
-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 챙겨먹고
- 오후 일찍 오리엔탈 타이마사지 2시간
- 저녁식사하고 사이먼쇼 관람(7시30분타임)
- 끝나면 돌아댕기기

7월6일
- 피피섬 투어~
- 저녁즈음 반림파에서 식사하고 또 바통 돌아다니기

7월7일
- 체크아웃한뒤 짐 맡겨놓고
- 디바나 스파 3시간 받고 정실론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다가 공항으로~

7월8일
- 입국!
- 좀 쉬다가 국내 여행 시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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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눈치 열심히 보면서, 사이트에서 관련글 다 꼼꼼히 읽어보고 하는데도 좀 두렵(?)네요..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날씨 정보 보면~ WOW 죄다 뇌우 ㅡㅡㅋ

바통 지역에서 벗어나지 않고 놀것 같은데.. 괜찮은 놀꺼리(?), 먹을꺼리(?) 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IBIS에 묵을건데, 대부분의 바통은 걸어다녀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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