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에 회원님들과 코수다님의 도움으로 여행일정 잘 짜서 예약도 드디어 마쳤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는 마지막 시티투어가 남았네요! ㅎㅎ

자유여행인데 정보수집도 공부도 많이 못해서 시티투어는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제 신혼여행날짜도 10일정도밖에 안남았네요...준비가 잘 되어 가는건지 떨리네요..

제가 가고싶은곳은요~ 전에 코수다님께서 추천해주신 곳들과(카타뷰포인트,프롬텝,왓찰롱사원,카오랑전망대,야오와랏)
추가로 레몬그라스(천연바디용품),로빈슨백화점(푸켓타운),킴스마사지 입니다.

어디에 뭐가 있는건지 잘 모르고 각 코스마다 걸리는 시간도 몰라서(천천히 공부하면 알겠지만 시간이 없네요 ㅜㅜ)
동선과 투어시간 좀 짜주셨으면 해서요!

일단 제 숙소가 다라호텔이라 맞은편의 센탄에서 쇼핑을 한 후 짐을 맡기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백화점쪽에) 짐을 맡기고,
근처의 오이시뷔페나 현지식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에 오후1시쯤부터 시티투어 차량을 예약해서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즉, 시티투어시간은 오후 1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쇼핑한 짐의 경우.. 굳이 센탄백화점에 맡기지 않고, 시티투어차량에 두고 돌아다녀도 상관없을까요?

오후8시쯤에 시티투어가 마쳤으면 하구요~ 다라호텔에 쇼핑한 짐을 놔두고 다시 센탄으로 가서 저녁식사와 다음날 라차섬에서
먹을 음식들을 사려고 합니다! 10시 폐장이라고 들어서..2시간정도면 충분할것 같아서요!

참, 라차섬에서는 따로 식사를 예약하지 않았어요...한국에서 김치와 컵라면을 조금 가져갈거지만...센탄이나 로빈슨백화점등에서
식사로 해결할 좋은 아이템이 있을까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