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6개월 가봐야 말이 안 늡니다. 사람마다 다르겠디만 포텐터지는게 1년이라고 봐요. 저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어려운 주제 나오게 되면 버벅거리고 대화가 힘들어져요. 언어감각이 있다면 6개월만에 일상 회화는 유창해지죠. 그리고 제가 외자사 느낀 바로는 스펙도 물론 바닥에 깔려있어야 하지만 뭔가 특별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 것 같아요 신입은..

영어는 듣기 읽기만 할뿐 말을 못해서 그거라도 하려고하거든요.. 외국계 회사가 영어는 필수 인거 같은데
어떤 것을 준비할까요?
인턴은 대기업1 중소기업 3번 이렇게 했습니다..

외국계 서류는 많이 붙었었는데... 물론 영어점수도 평균이상이지만 막상 영어가 크게 좌우하는 것 같진 않는듯.. 그리고 어학연수 갔다온 입장에서 어학연수 6개월 가는건 허공에 돈 뿌리는 일이거나 그냥 여행가는 수준.... 이유는 지금 제가 말해도 모르지만 갔다오시면 알겁니다

외자사 다니고있는 사람으로 한 말씀드리자면, 지방이랑 서울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지방에서 일할사람을 뽑기때문에 인서울대나 sky보다는 지방에서 학교다니고 생활한 사람을 우선합니다. 각 지역에 TO가 몇명인지, 지금 계신지역에서 채용공고가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어성적은 기본이 되어야겠죠. 해외인턴 같은것도 있으면 좋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영어성적이 아니라 면접입니다. 토익점수와 면접준비, 제약영업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저도 925인데 팀내 만점도 있습니다 ㅡㅡ

제 생각엔 손가락안에 드는 국내사를 가서 경력쌓는게 더 쉬운길인듯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토익은 865가지고 있습니다 더 올려야 할까요?

2번이요.. 외자사 신입은 매우 치열합니다...학교도 sky많구요... 6개월 연수라 하기좀 그렇고 외국방문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차라리 외국어 시험 점수 높이시는게...

외국어 토익오픽토스 싹다준비하셔용 요세 외국계신입 안뽑고 경력직위주로뽑는추세라 신입 공채나오는거 경쟁률개빡셀겁니당.. 국내서 이삼년 경력쌓고 인정받은담에 옮기는걸 추천해드리고싶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