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공 ~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머리가 아푸게 생각했네요.. 그냥 말수다님 말씀데루 저희 친정엄마가 하자네요!! 아기도 있고머..이래저래..쩝;;전 쬐금 아쉽지만 포기하기루했어요..ㅋㅋ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낮에 네비가 알려준데로 갔었는데요..저희가간길이 아마도 수다님이 말씀하신 동부쪽길...인듯싶네요 밤에 진짜 무서워요 ㅠ.ㅠ 전 놀랬어요 어떻게 도로에 등하나가 없는지....계속 상등켰다껐다 여자셋이서 골로갈뻔했어요 ㅋㅋㅋㅋ 그정도로 무섭다 이거죠~밤에 30분거리밥집가는데.....진짜 껌껌해서 운전하는데 혼났어요~참고하세용

개인적으로 휘닉스같은 저렴하지않은 숙소에 단지 잠만자러 그 늦은시간에
운전해서 간다는건 별로일것 같네요.
물론 일주도로를 타고가면 많이 힘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숙소도착하면
11시쯤은 될것 같은데 차라리 렌트도 그 담날부터하구, 숙소도 공항가까이서 잡는게
다음날부터 일정잡기도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희는 9일 날 제주에 오후 5시쯤 도착 예정이거든요. 중간에 이마트 들렸다가 휘닉스로 바로 가요..저희도 첫날은 늦어서 공항 근처에서 잘까하다가 다음날 일정을 생각해서 그냥 이동하기로 했어요..
참 저희도 13개월 아가 있답니다..^^

일주도로(1132번도로)를 이용하심 그리 어둡지는 않습니다. 차선도 넓고 해서 평소 야간운전을 하신다면
위험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시간은 약 1시간정도..
동부쪽 중산간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정말 캄캄하긴합니다. 낮엔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도로들이지만
밤엔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