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갈때 어느 항공사가 서울에서 일찍출발하고 도쿄에서 늦게출발하나요?
중독적
5월쯤에 2박3일 짧게 치고 빠질 예정이라 꽉찬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인천이나 김포에서 아침일찍 도쿄로 출발하고, 도쿄에서 올때는 저녁 늦게 서울로 출발하는항공사 어디 없을까요?제주항공이 그나마 만만한가...
바닐라에어도 4월부턴 영업 안한다고 하고 ㅠ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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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JAL 김포-하네다(08:00출발 10:05도착), 하네다-김포(19:45출발 22:20) 도착 일정이 대략 하루를 꽉 채울수 있는 스케쥴인거 같습니다. 하네다도착 항공권이 기존 나리타행 항공권보다는 좀 비싸지만 도쿄 도심,서울 도심에서 가깝고 시간절약과 교통비 절약이 되기때문에 대략 5만원 내외로 차이가 나면 하네다로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대략 김포-하네다 jal은 30~40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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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즌일
저가항공으로는 이스타제트가 있긴 한데 이게 나리타에서 돌아오는 편이 11시 50분입니다. 그래서 권해드리기는 어렵고 아시아나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오즈드림페어라는 이벤트운임을 오픈합니다. 특정 시기의 특정 목적지를 매주 오픈하는데 제 경우에는 12월 둘째주 인천-나리타를 2개월 전에 29만 4천에 했었습니다. 지금쯤 다음 주 예고가 떴을 거니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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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주에어는 나리타 가실 때는 권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비행시간 긴 건 둘째치겠습니다만 나리타공항 제2청사에서 다른 항공사들과 떨어져 있는 저가항공 전용 첵인카운터인 F번을 쓰는 데다가 탑승게이트도 저가항공 전용인지 브리지를 타지 않고 버스로 주기장까지 실어다주는 식입니다. 이런 게 걸리신다면 비용부담이 조금 더 되시더라도 아시아나 타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아시아나는 아침 첫비행기에 747-400을 띄웁니다. A380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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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
아침 첫비행기는 제주에어(7C1102 0830) 가 제일 먼저 출발하고 저녁 마지막비행기는 아시아나(OZ105 1850)가 제일 늦게 출발합니다.아시아나가 아침 비행기(OZ102 0900)가 일찍 뜨기 때문에 그 쪽도 생각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제주에어(7C1103)는 오후 6시 25분에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