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주 2박 3일 일정 짜봤습니다. 검사부탁드려요 ^^
터1프한렩
몇일전에 가입한 예감입니다.
회사에서 남은 휴가 소진하라는 지시에, 후다닥 일정짜서 휴가 떠나려 합니다.
막상 해외를 나가려고 하니, 준비가 생각보다 어려워 제주도로....
(울 와이프는 해외를 은근 기대했었는데.... 제주도에서 뭔가 특별함을 줘야 할 것 같네요)
우선 일정은 1/27~29입니다. 저랑 제 와이프 둘이 움직이구요 (간만에 신혼 분위기 ^^)
첫째날
김포 : 10시 10분 출발
숙소 : 신라호텔?xml:namespace prefix = o /
?xml:namespace prefix = st1 /11시 10분 제주공항 도착 à 숙소(얼리체크인) à 렌터카 수령 à 대유랜드 및 중식(꿩샤브)
à 여미지식물원+컨벤션 à 테디베어박물관 관람후 내부식당에서석식 à호텔에서 밤 수영
※테디베어 박물관 식당이 상당히괜찬다고 하던데요, 혹시 아시는분?
그리고 가격대는 어느 정돈지???
호텔에서 로맨틱하게 식사하고 싶지만 예산이 땜시....
테디베어 보다 중문쪽에저렴하면서도, 분위기낼 수 있는 곳 추첮부탁드립니다&nb맙?
둘째날
조식뷔페 + 정원산책(쉬리의 벤치) à 산굼부리 à 중식(토종닭) à 비자림 à 성산일출봉
à섭지코지 → 김영갑갤러리à 외돌개 à 월드컵 경기장 → 석식(뭐먹죠?)
à뮤직아일또는 호텔 바에서 와인
셋째날
조식 à 체크아웃 à 오설록 산책 à 제주 용두암 à 중식(제주시맛집추천)
à 렌터카 반납 à 제주공항 출발(3시 40분)
숙박지는 신라호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텔 홈페이지에 보니 선택형 에어텔이라는 상품이 있던데
299,000원/인에 조식 제공하고, 렌터카까지 같이 예약하면
48시간에 6만원 정도 추가되 총 658,000원이네요.
이것저것 섞여 있어서 솔직히 잘 몰겠네요.
그리고, 이 기간에 안데르센 전시회와
뮤직아일이라는 페시티벌(해마다 하는것 같던데 혹시 보신분 계신지요?)도 있고해서있고해서
전체 일정하고 숙박지에 대해 좋은 의견 많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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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둘째날 일정 넘 빡빡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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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첫날은 계획대로 진행하시면 될거 같구여..
둘째날은 저 비자림이 삼나무숲길을 말씀하신다면 호텔-삼나무길-산굼부리-중식-일출봉-섭지-김영갑-외돌개 로 하셔야 될거 같구여..
세째날은 송악산-오설록-해안도로 충분히 느끼기-용두암-공항 으로 가시면 될거 같구여..
맛집 추천을 부탁하셨는데 우선 중문단지내에는 크고작은 식당이 많이 있답니다.. 특별히 추천이 힘들구여 ㅎㅎ
둘째날 석식은 서귀포에서 회 한사라 드시고 오시는거 어떨런지여.. 대리비도 15000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