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저도 그래요. 엄마가 맘편하게 있는게 젤 좋다고 하구요, 태담 마니 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꽤 도움된대요

저는 10개월내내...해준거라고는 가끔 해주는 태담..그리고 중간에 잠시 들었던 음악...그리고 태교해준다고 구매한 동화책한권...딱 한번씩 읽어준거말고는 없답니다...지금 만삭이 되고 보니.아가한테 너무 미안한거 있져..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나중에 태어나면 정말 잘해줘야게써여..

8개월인데요.. 저도 가끔 태담 말고는 해주는게 없네요 직장다닌다고 더 그러는거같아요..

2주남았는데,,전첨부터그랬는걸요;;

태담도 어색하고 잘안되던데... 태교라고 한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한다는거. 마음자세도 중요하겠죠? 스스로 위로하려는...

저랑 같은 분들이 여럿 계시네염~뱃속에 있을 때 못해준거 태어나면 다 해주자구요~^^

전 초기부터 9개월인 지금까지도 태교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것같아요ㅠ
정말 나쁜엄마;;;; 맨날 컴터앞에 앉아서 겜이나 하고.ㅠ 전 정말 심한것같아요 힝

저두,,ㅋㅋㅋㅋ지금33주넘엇는데
아직도귀차니즘 ㅋㅋㅋ

ㅎㅎㅎㅎ전 거의 10달을 그렇게 보낸거 같은데요~~^^ 아기한테.. 엄청 미안한걸요~~@^^@

39주째인데도 님말 들으니 갑자기 뜨끔해지네요..ㅋㅋ
저도 처음에는 태교음악이며 펠트며 신나게 했는데, 손땐지 오래됐다는..ㅋㅋ
맨날 컴터하구, 먹구, 낮잠자고...가끔 운동하고...하루하루 애기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