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건설 전공 입니다. 거의 토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로나 교통쪽 생각하고 건설쪽에 전공을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국내 대기업 건설회사에 들어가도 어짜피 해외로 파견 된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아직 나이도 어리고 가능성도 열려있으니 한번 고민이라도 해보려합니다.
많은 선배님들과 저와 같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성스런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My Think !!!!! (23살) 대학교 2학년이...
- 학점, 자격증, 어학 스펙, 공모전, 봉사활동 (생각하지 말고 MAX 라고 보고)국내 대기업에 취직 한다고 해도 어짜피 해외로 발령나지 않나.
그리고 흔히 토목이나 건설한다고 하면 사회기반사업에 시공하거나 설계 그쪽 만 생각하거나
아니면 연구원 / 교수 정도??
잘풀리면 공사 (한전이나 도로공사) 들어 가는게 보통 정규 코스지 않나?
그런데, 미/영 국에서 석/박사를 취득한후에 외국계 기업에 가는것도 길이지 않나?현장에서 근무하는거 외에 (가끔 현장 파견은 상관없고) 본사 처럼 사무실에서 일할수 있는 길이없나?------------------------------------------------------------------------------------------------------한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경험 좀 나누어 주십시오. 형님 누님들 ㅠ.ㅠ
고민입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