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방 국립대
학점 4.22/4.5
토익 705
토스 120(Lv. 5)
교내 수상 3회
전국 단위 임베디드 공모전 참가 1회
임베디드 관련 교육 3개월
임베디드 관련 교육 1주일

스펙은 이정도인데 작년 하반기 부터 대기업 공채 조금씩 쓰고(서류 광탈), 이번 상반기 공채도 광탈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받게 되었죠.

그래서 눈을 좀 낮춰서 몇군데 면접 볼 기회가 있었는데, 2번째 면접본 벤처에 합격했습니다.
그 회사는 사원수 50면, R%D 인원 40명(석박사 20), 정도되는 R&D 중심 회사로 NAND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 사업을 하는 업체입니다. 기술력도 좋고 전망도 있어 3년 후면 사원수가 200~300명까지 늘어나 규모가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그 쪽에서 연락주면서도 좀더 생각해보라면 이번달 말까지 연락주라고 했는데,,,

이 상황에서 대기업 공채를 다시 한번 도전해 봐도 될까요? 작년 하반기에 제대로 못써본것도 있고 해서 이번 하반기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고, 중소(연봉 2400~2600)정도는 면접 연락오는거 보니 공채 후에도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벤처는 기술력과 전망, 그리고 연구개발팀장도 좋은 분 같고, 면접 보면서도 저와 잘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 아에 그냥 10월 말까지 벤처에 연락해서 좀더 기다려 달라고 하면 무리겠죠?

암튼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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