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에게 저희강아지가 물렸어요 ㅠ
든솔
작년여름 이웃집가게서 키우는 풍산개 두마리가 목줄이풀린채 저희가게로와서 저희집 개를 잔인하게 물어뜯어 죽였습니다.평소에도 사람들에게도 으르렁대서 저희신랑이 쫒아내준적도있구요.그때 개값을 물어주신다하셨지만 이웃집간에 얼굴붉히고싶지않아 그개들을 다른곳에 분양보낸다는 조건하에아무런 보상도 받지않고 사건이끝났습니다.그렇게 그개들을 보냈다고생각했는데 몰래 뒤쪽에서 키운다는소릴들었어요.그래도 주인이 조심하겠지 ..이미지난일이니까 어쩔수없고 그렇게 저희가 새로운반려견을 키우게되었는데 키운지 한달만에 또 물어서 강아지허리가찢어지고 쇼크받은상태입니다.다행이 강아지가 죽지는않았고그주인도 병원비를 보상해줄것같은데 약속을안지키고 또사건을일으킨게너무화가나네요.이같은경우 저희쪽에서 어떻게 보상을받아야하며어디에신고를해야하는지 알고싶구요그풍산개를 안락사시킬수있는방법이있는지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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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얘기만들어도 화나네요 보상은 물론이고 그 개들 다른곳으로 보내겠다는거 이번엔 확실히 확인하고 지키게하세요 구두로말고 계약서라도 쓰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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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도사견같은 개로 상대 견주분도 똑같이 당해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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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헐... 정말 놀라셨겠어요. 경찰 부르시고 위에 분 말씀처럼 주인한테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으세요. 먼저 강아지랑 이번에 물린 강아지 병원비요. 병원은 큰 병원으로 가서 확실하게 강아지 치료받으시고요.
돈으로 생명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야 풍산개 주인이 다음부터 이런 일 없도록 더욱 신경 씁니다. 개가 무슨 잘못인가요, 컨트롤도 못하면서 사나운 개를 키우는 사람이 문제죠.
빨리 강아지가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
딥체리
그전에 약속을 했는데 몰래키우다 또그랫다면 구두로한약속도 처벌이되겟지만 우리나라,. 동물그런거로 처벌같은건 힘들것같네요 거짓말하면서 키웟으니까저번에 죽은애 개값물어달라하고 따지세요 병원비도 받으시고 알아보세요 민원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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