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심각한고민올려봅니다..
맑은가람
제가
감기몸살에
소화불량까지 겹쳐서 몇일 끙끙앓고 몸살은 낳았는데
소화불량은 계속 유지되고잇습니다
그런데 밥먹을때 마다 꾸역꾸역 먹으면서
느끼는게 몸이 자꾸 쳐지는겁니다..
특히 가슴...
쳐져있는가슴을 보고
완전 운동할맛도 안나고..
원래 안이랬는데
소화불량에 먹어서인지..
혹시..
소화불량일때 음식물을 섭취하면
지방으로 쌓이나요 ..?
-
권시크
그 와중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냉수마찰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컨디션 무시하고 같은 운동을 했죠. 참 멍충한 짓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이렇게 하면 더 악화가 되는게 정상인데, 병이 사라지는 것이죠.
의사가 아니라서 이런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못 하겠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겠죠.
하지만, 운동을 하는것은 몸이지만, 정신이 가장 밑바탕에 깔리고 차후에도 정신이 가장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도 매일 새벽에 냉수로 샤워를 하고, -
우울녀
스티비님/ 감사합니다.. 물만마셔도 속이차네요..
의사도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알이된수다님/ 지금 저는 물만 마시면 속이 꽉차서 움직이지못하고 10분거리를 40분동안 걸어온상황입니다..
상태가 심히안좋습니다.. 지금뛴다는건 죽으러 뛰는것이라 생각할정도구요
긴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참고하겠습니다 -
Hotpants
제가 개념을 좀 무식하게 잡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참 묘하게 아직까지 역효과를 본적은 없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고도 소화불량에 걸려 본적은 상당히 드물지만, 저는 체하던지 해서 배가 아프면 약 보다는 그냥 뛰는 편에 속하는 인간 입니다.
감기가 걸리면 약을 먹고 뜨거운 곳을 찾기 보다는 몸을 더 움직이는 편이죠.
약을 먹고 쉬는것과 제가 하는 짓 어느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몸을 단련 한다는 것은 단순히 몸이 좋아진다는 것 뿐만이 아닌 모든 -
시나브로
쌩뚱 맞은 소리를 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답변은 스티비님이 해 주시어서요 ^^*
운동을 하다가 보면 컨디션 조절에 실패 할때가 생깁니다. 때론 몸살이 생기기도 하고, 감기가 오기도 하죠. 건강과는 상반되게 더운 곳과 차가운 곳 사이를 이동 할 일이 많은 분들 일 경우 겨울철이 오면 한두번 감기를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계절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서 감기가 왔었죠. 한창 독감이 유행 한다고 했을때 였는데요.
생전 처음 그렇게 감기에 걸려 -
한봄찬
소화잘되는 음식(죽 종류)으로 일단 속을 달래셔서 속이 나아지면 다시 운동식단을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소화가 안되고 에너지 공급원이 없으니 드신음식이 지방으로 갈 확률은 그리 높지 않겠지만, 영양결핍과 수분손실이 더 걱정됩니다. 속이 나으실때 까진 운동을 쉬시거나 아주 약한 강도로 실시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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