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얼마전에.. 제가 결혼하는곳에 문의했다가.
포토테이블이. 셋트로 준비된다는 희소식에. ^^ 기뻤던 저였습니다.

계약당시에는. 단순히 테이블에 흰 천으로만 제공가능하다 했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저기서 포토테이블 정보를 얻어두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구성을 제가 따로 그려보고.
당일날 친구에게.. 제공되는 포토테이블 구성안에서. 배치 및 추가장식을 요청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음.. 그러니 반셀프.반제공되는 포토테이블이 되는거겠죠? 히히

맞습니다~ 저는 욕심쟁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그동안 수집해온 포토테이블의 느낌들을 모아봤습니다.^^

전체적인 꽃장식이나 향초등의 배열은 어수선하지 않도록..배열해주고.
대신 액자를 블링블링으로 넣어볼까 해요^^
어차피. 액자는. 제가 별도로 준비해가야한다기에~
비즈덕지덕지 붙어있는 액자들로. 강하게 포인트를 줄까도 고민중입니다. 히히

당일날.. 저는 맘편히 감상할 수 없다는게. 가장큰 함정이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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