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그때그때 상황을 봐가며 구경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로스 못고르겠더라구요. ㅠㅠ 줄서는 시간도 아깝고.

캐리어는 하나쯤 더 사고싶긴 한데 운이 맞아야겠네요
애들델고 한시간 줄 서있을 자신은 없네요 ^^

오전 오후 죽자고 가는건 캐리어 때문이구요 그 외에는 체질에 맞는 사람만 득템할수 있는 아울렛 매장이예요~ㅎ

3살 5살 아이를 데리고 보기엔 무리겠네요 ㅎㅎㅎ
그냥 이런데구나 하고 구경만 하는걸로 맘 먹어야겠네요

아기가 없었다면 좀더 성의껏 봤을까요...
아침일찍도 가봤고 점심이후에도 가봤으나 물건없긴 매한가지~ 물건 들어오는날이 있나봐요
작정하고 마니 사보시려면 아침일찍을 추천합니다 몇개사려고 한시간씩 계산줄 서기에는 짜증이 막~~~ㅋㅋ
나름 쇼핑 좋아하는데 오래된 창고형 마트같아서 아기용품,신발,가방 외엔 뒤져보고싶지도 않더라는요..옷은 굉장히 많았어요~

복불복인 경우가 있겠네요
저는 맘편히 한번 보는 걸로 해야겠네요
어떤곳인지 궁금하니까 가보고 물건이 없어도 실망하진 말아야겠어요
이러다 득템하면 정말 대박일거구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 로스 2번이나 가보구서도 여기 왜오지?싶더라구요 옷이며 신발이며 가방이며 다 완전 옛날 디쟌에 줘두 안입을 그런것들..ㅋ물론 제가 아침에 줄서서 들어가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우리 남편이 조식먹고 혼자 7시반에 가보고 오더니 왜줄서지?하더라구요ㅋㅋ게중에 득템하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요~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어?이런게 있었어?싶은 아이들도 가끔 보이더라구요~오후에가면 태풍이 휩쓸고간듯 진열대가 휑~해요ㅎㅎ

딱 이해됐습니다!
초간단정리 감사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시즌 오프나 아울렛을 넘어선 제품?
백화점아울렛ROSS 입니다.
그만큼 사이즈, 수량이 적고 물건 제조년일과 상태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