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65일 8 시간 무기계약자인 저도 품위 안 합니다. 골치 아프게 그거 뭐하러 맡아요. ㅋ 품명, 가격등 알아서 담당 쌤한테 올리면 알아서 다 하시는데요. 가끔은 알아서 교재 교구도 다 사놓구요. ~~~ 울 입장에서 굳이 힘들게 품위 일 떠안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전 14시간 미만 시간제인데 모든 것을 다 제가 합니다.

담당 부장 선생님이 하셔야 하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청에 문의해 보셔요.

전 25시간인데 품의 안해요. 기존 쌤이 다하셔요. 근데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전 제가 필요한 물품을 전일제 쌤께 늘 타다 쓰고
뭘 만들려해도 다 물어 봐야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20시간 시간제인데 나이스 품의 심지어 메신저권한도 안주는데 학교마다 다른가보네요.

저희는 안합니다.
그거까지 하라고 하면 애들을 보라고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제가 필요한거 적어놨다가 애기하면 행정실서 올리고 처리하는듯해요.
그때그때 필요한게 많은데 답답한것도 여러가지지만 저는 관여 안하려구 합니다.

해주는걸로 아이들과 재미나게 수업하고 안전하게 보살피고 일지쓰는것도 헉헉되서 청소 다음날
아침으로 미루는적이 많은걸요...

네...저두 동감하는부분 있습니다.그런데 교육청에서 인증서 발급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제가 발급안되는 자격인데도 제 업무일까요?

품의 내는 것 처음에는 어려워도 익숙해지면 자신의 권리를 찾는다고 보세요.
왜냐?
자신이 사용하는 것 알아서 하는 하는거잖아요.
예산도 자신이 세우고 필요한 것도 의논해서 올리고.....

어떤 학교는 아이들 간식비를 쬐끔 줘서 애 먹는 경우도 있답니다.

품의는 14시간근무자라고 무조건 안해야 된다는 의무는 없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다보니 품의나 서류 관련 업무를 편의상 줄여 주시는것같아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품의 올리는 것 신경이 쓰이신다면 조금 시간 여유 있게 근무하시는 다른 돌봄 선생님이 계시면 부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