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9개월인데 벌써부터 신랑이랑 떨어져있어요
신랑은 경기도안양 저는 부산,,
거군다나 애기낳구 또한달.더 ㅡㅡ

미리옴기세요
애기낳구 2받3일 병원에있다가 퇴원한다구하지만..
정말루 차타고 배타고 와따가따할정도 안되요 ㅡㅡ;;
회음부가 덜아물어서 조그만 덜컹거려도 아푼데,,절때 글케 못움직이셔요
병원을 옴기는게 당연한거예요

음..그럼 전에진료받던병원에서 뭐라고 하진않나요 ㅋ 괜시리 걱정되고 ㅎㅎ;;

9개월쯤에 내려감,, 생각보다 오래 떨어져있네요;;;

저두 친정이 멀어 아에 내려가서 놓을려고요
옮기는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 보니까 36주전에만 오면 된다해서요 (막달검사는 옮기는병원에서진료...)
신랑이랑은 2달정도 떨어저 있어야 할꺼 같아요 산후조리도 그렇고.....ㅠㅠ

막달에 조리할 근처 병원으로 옮기라는 분들이 많던데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막달에 병원을 옮기려구 합니다...

애기 낳기 한달 전쯤 미리 몸조리 할곳으로 내려가셔서 병원 등록하세요...
병원에서 뭐라 안합니다.. ^^ 진료기록 차트까지 다 팩스로 보내줍니다..
남편과 떨어져 있는감이 있죠..조리하는 기간까지 합치면...

^^ 저도 신랑이랑 떨어져있는거 싫어서 친정엄마보고 저희집으로 오시라고 했어욤~ ^^:;병원옮길때 너무 늦게 가면 새로가는 병원에서 싫어하니까..한두달정도 전에 옮겨야 된다고 했어요~지금 다니는 병원에 잘 말씀하시면 진료기록 뽑아줄꺼에요~ ^^

흠;ㅁ; 그럼 막달부터 신랑이랑따로 ... ㅠ
그럼 병원에서 진료기록한거 달래서 가꼬가야하나요

병원을 옮겨야 되지 않을까요? 아기 낳고 회음부 절개한거 확인(?)하러 병원에 몇번 더 가야된다고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