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메리엇은 레스토랑값이 워낙 비싸고...시암델리라는 베이커리가 있긴한데, 여기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그러니 라구나에 있으실때 빠통쪽 나가셔서 까르푸같은 곳에서 먹거리 잔뜩 사들고 들어가세요~^^
위치가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여러 단점들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메리엇은 푸켓최고의 리조트라고 할 수 있으니...이제금방 가실텐데 넘 좋으시겠어요~^^

너무 유용한 정보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수다님~~저희는 모두 roh로 예약했는데 호텔간 픽업써비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거 같은데요?
낼 여행사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빠통이동시엔 짐이 없으니 툭툭이 이용하셔도 좋구요~ 둘 다 좋은 곳으로 가시니 빠통선 씨브리즈같은 호텔부페보다는 수다님이 추천하신 맛집들 이용하셔두 좋을것 같네요...방라쪽 가셔도 어차피 정실론 함 돌아보실거라면 mk수키나, 후지같은 레스토랑 추천이요...저희도 roh로 가는거라 아무래도 아이랑 함께 쾌적한 식당을 찾게 되더군요...^^

전부 roh통해 예약하신거면 호텔간 픽업서비스가 당연 포함되어있지요...근데 둘중에 하나만 roh이용호텔이심 개별적으로 이동하셔야하는데 저라면 툭툭이보단 더운날씨에 자가용택시 타겠어요...가격은 흥정하기 나름이구요...큰차이는 없어요~ 다만 아이도 있고하니 에어컨있는 택시로 이용하시는게 더 좋을듯해요..

교통편은 툭툭이 이용하시는것이 괜챦겠죠..^^
리조트이동하실때 리셉션에다가 말씀하셔서 택시 불러서 이동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짐이 있으니까요.
빠통은 밤에 나가야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습니다. 저녁은 씨푸드 드셔보세요..
해변로드에 사보이씨푸드도 있고관광객의 후기가 천차만별이지만, 저는 맛있게 잘먹었어요. 서비스는 크게 불쾌하거나 불친절하진 않았어요. 그냥 미소없는 얼굴에, 음식 써브해주는 정도.. 맛있었으니까 머 그정도야...넘어가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