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대로 너무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항암치료후 일년이상 경과후 일상적인 운동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치료가 4월에 다 끝났는데도 아직 테니스는 않하고 있거든요....저 자신은 건강한거 같아도 우리몸은 아직 건강한 준비 과정인거 같아서 건강에 무리를 줄거 같드라구요.....특히 배드민턴은 더 활동량이 많지 않나요??강한 스매싱 같은거는 팔의 힘도 마니 요할테구요.....집근처 공원을 한시간 정도 명상(저는 천주교 묵주 기도하면서...)하면서 걷는 운동이 젤 좋은거 같아서 강추입니다......그럼 화이팅입니당^^~~~~

우선 내 건강부터 생각해서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생각하세요.....그리고 방사선 치료는 저는 35회 받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방사선이라는거땜에 공포가 있었지만 모두가 다 내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거라 생각하고 맘 편히 기쁜맘으로 받으시면 될꺼예요.....우리는 유수다님 말씀처럼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사람이란걸 생각하면 뭐 급할것도 없고 두려울 것도 없드라구요....늘 감사하며 어차피 피할수 없는 우리의 숙명이니 편안한 맘으로 치료 잘

양선님!~안녕하세요....주사만 맞고 계신가보네요....저는 주사와 방사선을 병행에서 같이 치료했었거든요.....그러는 과정에서도 발병전에하던 운동중에 골프는 월례회에 한번도 빠지지 않을정도로 무리없이 했었는데 주사다 맞고나서 나 자신은 괜찮은거 같아서 등산을 매일 했더니 대상포진이 생겨서 고생 많이했답니다...양선님도 넘 급하게 무리해서 운동하지 마시고 치료과정일때는 열심히 치료하는거에만 열중하세요...맛난 단백질 음식 먹어주고 하루 한시간정도 걷는

3446s님 힘든일 다..잘참으셨네요.....방사선치료는...치료..상황이 어떤지좀 알려주세요...앞두고 있어서..걱정이 되네요.....저는 발병전에 배드민턴을 쳤는데.....항암하고 열흘 정도지나면...어느정도 회복이 되어서....민턴 스트로크정도 ..살살 해보았더니..팔등의 근육이 조금 아픕니다(그동안 근육량이 없어져서 아픈건지...임프선 제거로....팔의 통증을 완화를 못시켜줘서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책자에는..테니스나...민턴등은 하지 말라고

안녕하세요^^** 현재 피부에 조그만한 물 사마귀 처럼 돋아 오르고 있나요! 피부색 처럼 나타나는것은 암이나 약물부작용과 상관이 없습니다, 타목시펜이나 디독스는 피부에 이상반응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몇일 정도 두고 보신후 피부과에 한번 방문해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