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다님모시고 2박3일일정 문의드려요.
남은
7월19일~7월21일(2박3일)입니다.
19일 비행기 도착은 8시 20분이고.
21일 비행기 출발은 5시 45분입니다.
부수다님과 5살아이가 가요..
차는 렌트 했어요.. 공항에서 인수받아요.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걸어다니는것은 힘들어요..
19일숙소도 차귀도 쪽에 있는 민박인데 체크인이 5시 입니다. 체크아웃은 11시이고요.
20일숙소는 애월읍 올레리조트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2시 입니다.
제주도는 한 3번정도 방문해봤어요..(한림공원, 제주민속촌,여미지식물원, 용두암,만장굴,영화박물관등)
안가본곳은 우도,아쿠아플라넷,에코랜드(아이를 위한), 배낚시,쇠소깍입니다.
20일날은 올레리조트 체크인해서 올레리조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할까해요..길지 않은 코스로 부탁해요..
중간 중간 맛집도 부탁드리고요..
아 우도들어갈때 차 가지고 들어가는게 편한지요? 아니면 가서 버스갔은거 타고 다니면 될까요?
-
FaintTears
근처에 선녀와 나무꾼은 부수다님이 좋아하실듯합니다.서부쪽에 테지움 사파리도 실내이고 사진찍기도 좋아요. 쇠소깍 이런건 사람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오설록에서 아이스크림랑 녹차쿠기나 롤케익도 좋습니다.
그리고 중문쪽은 천지연 폭포 야간에 가니, 정말 좋더군요. 여름엔 음악회도 하고 거기도 강추에요.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
에가득
21일은 오후 비행기예요... 안그래도 우도는 가지말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맛있는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저희가족은 맛집 가는거 좋아하거든요..ㅎㅎ
답글감사합니다. -
피네
전부 오전비행기 이신가요? 일정이 긴편이 아닌데, 숙소랑 우도는 정반대쪽인데요.
아이도 어리고 저라면 굳이 거기안갈듯 해요.
가까운 협재나, 금능만 해도 바다가 예쁩니다. 금능해수욕장 강추에요. 호텔 수영장보다도 더 좋아요.
근처에 바닷물 가두어둔 무료 수영장도 있습니다.
더워서 우도 도착해서 관광 버스에서 내렸다 탔다 하기 힘들실수 있어요. 물론 차가지고 가심 편하겟지만,
부수다님이랑 아기랑 다니니, 힘들지 않는 코스로 서부나 서귀포까지만 여행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