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ㅎㅎ

저도 3월초에 그레이스랜드로 숙소 잡아서 푸켓가믄데... 좋은정보 많이 얻고갑니다^^

여유가 좀 되신다면....신혼여행이니까 홀리 부사콘윙 쪽으로 하시면 더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수다님... 저도 부사콘윙이 간절해요. 근데 12월 초 준성수기 부사콘 가격이...9400thb 정도네요...ㄷㄷㄷ 약 294.000원.....ㅠ.ㅠ

특별히 맛집이라고 찾아 다니지말고, 비치로드(해변가에 있는 길) 따라 걸어가다 보면 식당중에 손님 많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가이드북에 나온 집들은 한국사람들이 많은 곳이지 절대 맛있는 곳이라고 보장되는 곳이 아님니다. 저녁시간에 걸어다녀 보면 음식 잘하는 집은 금방 표가 납니다. 홀리데이인에서 방라로드까지 가는 길 사이에 음식점이 제일 많습니다.

수다님... 수다님... 고맙습니다.^^ 이글을 보고 우리 신부님이 홀리가자고 제 옆구리를 콕 찌르네요*^^* 평생 단한번 있는 신행인데 홀리로 올인해야 겠습니당...ㅎㅎ

저라면 홀리데이인을 선택하겠습니다. 신혼여행이시라니 기왕이면 직원들 친절하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곳으로. 홀리 룸 크기는 별로 크지않고, 전망도 시뷰는 아니겠지만 빠통의 중심부인 방라로드나 정실론까지 걸어다니시기 편합니다. 사실 비교하기엔 등급이 다르죠!
두 곳 모두 수영복차림으로 비치 가실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시장 구경하시기에는 홀리데이인이 좋습니다. 방라로드까지 가지 않아도 홀리데이 인 주변에도 맛집들이 많습니다.(홀리데이인 내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도 좋고 주위에 좋은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많고요. 태국 식당도 많습니다.) 수영장 시설이나 조식도 홀리데이인이 좋구요. 가격만 빼면 거의 모든 부분이 홀리데이인이 좋습니다. 그레이스 랜드는 가격 대비 시설이 좋은 곳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