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7세 남, 당뇨판정, 1주일정도, 야간근무

오늘 혈당 체크한건데요..

일단 밤12시가 지났으니..

1월21일 (어제)

21시 20분 기상

21시23분 124 (공복)

21시40분 식사 (식사후 1시간뒤 운동못함)

22시정각 회사출근 (호텔업무라 육체적 노동은 없음)

22시시55분 338 (식후1시간30분 지남,녹차 종이컵 한잔)

23시40분 약 복용(아침에 먹으라는 3알,약이름 성분 모름,샘이 그냥 먹으라고해서..아직 관심이..^^)

약을 식후 30분에 먹는데 오늘은 깜빡해서 여친이 가져다줌 ㅠ.ㅜ

23시 44분 217 (흠..약발이 5분정도만에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어케된건지 이건 이해가 좀...녹차 종이컵 한잔)

밤12시 지나서

11월22일

00시06분 169 (약발 시작인건가요?)

01시 08분 118 (이것도 약효과?)

그리고 이글을 적고있는

01시40분 98 (식후 4시간, 배가 고파짐 ㅜ.ㅡ 3시에 야식 시간 배고파도 참는중)

일단 338 나오는건 분명히 제식습관에 문제와 시사량인거 같네요..

제가 작게 먹는다고해도 남들이 보기엔 많을수도있으니..이거는 점점 개선을 ㅠ.ㅜ

그리고 제가 규칙적으로 식사를 할려고하는데..

일어나서 밤 21시 30분정도 식사 (식후 1시간후에 운동 힘듬)

새벽3시에 (식후 1시간후에 운동힘듬)

아침 08시나 09시에 식사 (이때는 식사후 1시간후에 운동(일단은 걷기)가능)

그리고 오후1시쯤 취침..

이정도인데..어떻게 해야 좀 개선이 될까요?

취침 기상시간을 변경하기..(일찍자고 오후에 일어나기..)

식사시간 변경..(야식은 힘듬..일하면서 먹는거라..)

그리고 하루 세끼보다..소식으로..4끼정도나..중간에 간식한번 어떨까하네요..

제가 생각하는건..

아침 06시 퇴근하면..

06시 30분에 간단히 간식(과일이나 샌드위치?) 먹고

소화 시키고07시30에 걷기 1시간

08시 30분에 마무리하고 샤워하고

아침 09시쯤에 취침...

오후18시정도에 기상(간에게 휴식을...ㅜ.ㅡ 9시간정도 취침..)

오후 18시 30분에 식사

19시30분쯤에 걷기 1시간

21시에 출근준비 완료...

출근해서 밤12시쯤에 간단히 과일로 간식을..

03시에 야식먹기..

06시 퇴근..

이런생활을 해볼까 하는데..

위에 나와있는 생활 습관보다는..

당뇨 관리하기 더 수월할까요?

주위에도 당뇨 걸린 사람도 없고..참...어렵네요..

조언 좀 부탁합니다..

식사 시간이나...식후 운동시간..그리고 간식 타이밍 같은거요..

특히 야간업종 근무하시는분 계시면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정상인으로 가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글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혈당 94

그리고 혈당기는 케어센스2 입니다..코드 20

케센2에 코드 20이면 좀 높게 나온다던데..전 좋음..경각심을 위해서라도..

케센2+코드20으로 정상혈당이 될때까지 연구와 노력을...(이제 1주차이지만 ㅠ.ㅜ)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