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백혈구수치, 적혈구수치 모두 평균 이하에 저혈압에 맥도 늦습니다만.^^;
감기 한번 안걸린답니다^^
수치하나만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몸에 염증반응이 적으므로 백혈구 수치가 좀 낮을 것이고.
백혈구 수치가 또 적혈구 수치에 영향을 주므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흡연자들이 백혈구 수치가 늘어나고 적혈구 수치도 함께 늘어나 피가 걸죽해 진답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요리할땐 9회죽염과 3회죽염을 이용해서 간은 적당히 해서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병원에서 별다른 얘기는 없는데 두달쯤 뒤 다시 한번 체크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병원가서 상담 받으세요. 무엇이 되었든 몸의 급격한 변화는 좋지 않고 변화에 대한 원인이 긍정적인지 아닌지는 의사를 통해 알아야 합니다. 완전채식이 모든 사람에게 완전무결한 식사법이라는 확증은 없습니다. 자신의 건강여부를 확인해줄분은 이 사이트에서 아무도 없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참고해 볼께요

면역학 권위자 아보도오루는 백혈구와 자율신경계의 지배관계를 밝혀낸 학자인데 그의 책에서도 첫째는 마인드 컨트롤 둘째는 현미식을 권합니다.
병원의 정상수치라는건 최상으로 건강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만든게 아니므로 연연할만한것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줄어든 것도 그 필요성이 줄어서 줄어든거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감염상태일때에는 필요에 의해 백혈구가 증가하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백혈구의 역할이 오로지 식균작용만은 아닙니다. 백혈구도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큰 범주로 그리고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누면 과립구와 림프구가 있죠. 과립구는 세균이나 이물질을 잡아먹고 낡은 세포를 잡아먹으며 염증반응에 관여합니다. 림프구는 바이러스와 싸우고 암과 같은 비정상 조직들을 처리하고요. 헌데 채식을

병원에서 정상치로 정한 수치는 채식 아닌 상대적으로 기름지게 먹는 식생활 기준입니다.
저도 님과 혈압수치가 비슷합니다만... 그게 저혈압은 아닌걸로 압니다.
특별히 신체적으로 문제를 겪는 증상이 없다면 저혈압에 가까운 혈압이 장수요인이랍니다.
고혈압 기준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까지 140/90까지 정상 그 이상이라고 했는데 2009년부터 대한 고혈압학회에서는 120/80까지를 정상치로 낮췄다네요.
기름진 식생활과 건강의 관계가 증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조금만 더 두고 봐야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저혈압 인데요.. 저혈압이 심장 기능이 낮다보니 저도 심장 통증때문에 길에서 몇번 쓰러진적 있어서
지금도 주의하는 편이에요. 여차하면 심장마비로 저 세상 갈뻔 했어요 ㅋㅋ
(그런데 주위에서 119를 안 불러줘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어요..장날이었는데..구경만 하면서 지나가더라는..)
병원에서도 조심하라고 경고를 받았는데 요즘은 혈압이 조금 올라갔어요. 수축기 혈압 100 넘어갔을때
기분은 좋더라구요.
현미채식으로 혈압이 떨어질것 같진 않아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