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에 머물고 있습니다. 3년차지만 허니문프로모션을 이용해서 머물고 있는데요, 바로 담장을 두고 붙어있는 홀리데이인하고는 사뭇 분위기는 다른 듯 합니다. Big-C 다녀올 때 홀리에이인쪽으로 가로질러 다니는데 확실히 홀리데이인에는 단체관광객이 많은 듯 하더군요. 낯익은 한국 관광버스와 기업체의 단체연수 프랭카드도 걸려있고.. 아마리쪽 확실히 수영장이 깉어보이기는 합니다. 낮에 보면 수영장에 사람 거의 없네요

음 다들 꼼꼼 하시내요
전 20개월 아들이랑 9일날 출발 인데 그때 그때 마쳐 나갈려구 하거든영 준비성이 별로 읍어서 ㅠ.ㅠ

어제 센타라 예약 넣었는데..오늘 프리미어 오션 페이싱룸으로 컨펌났네요..7월 중순인데 아직은 객실에 여유가 있나봐요..가실분들 참고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수다님들 의견 참고해서 아마리+센타라 조합으로 다녀와야 겠네요..중국패키지땜에 홀리는 패스~가격도 무지막지한데 스탭까지 거만하다니..쉐라톤도 패스해야 겠네요..센타라 예약 넣긴 했는데..과연 컨펌이 날런지;;늘 태초에서 정보만 얻어가는데..요번엔 다녀와서 리조트 후기라도 남기도록 노력할께요^^

저희도 지금 36개월,12개월인 아이둘과 7월초에 휴가갑니다^^
저희도 관광없이 호텔에서 뒹굴고 노는 스케쥴이라 홀리데이인과 센타라 그랜드 2박씩으로 예약했어요.
아마리는 수영장이 어른들 놀기에도 깊다는 평과 쉐라톤은 수영장에 그늘이 거의 없다는 평이 있어서 아이들 생각해서 그렇게 결정했네요. 센타라가 전용비치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놀기 더 좋을꺼 같지만 외지다보니 애데리고 로컬음식등 먹으러 막 다니기는 불편할꺼 같아서 반반씩 나눴네요. 7월초시면 만날수

현재 외국인들의 유명호텔 사이트를 보면 아마리 오키드= 센타라 그랜드미라지 홀리데이인입니다.

홀리데이인이 건물은 아주 좋으나 속은 아직 문제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직원들의 서비스 자세, 중국 패키지 손님들이 몰려오고 있어 수영장, 조식당이 거의 시장 바닥수준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조식도 아마리보다 떨어지고요. 룸은 아마리가 확실한 5성급 수준인데 비하여 홀리데이인은 겉만 5성급이지 룸은 작도 4성급 정도에 불과했다는 리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컨셉이시네요~ ^^; 다담주에 홀리데이인파타야로 전일정 잡아서 가네요~
키즈클럽이 작다고는 하지만, 목마도 있고 볼풀도 있으니.. 그마저도 없으면 아이가 편하게 놀수 있는 공간도 쉽지 않을듯 한데요??원래는 센타라리조트를 예약할려고 했지만, 풀부킹상태라 저는 포기했네요~ 7월쯤이라면 오히려 함 노려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