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엉짓 디럭스 방갈로 vs 타본비치빌리지 풀사이드빌라...어디가 나을까요?
똘끼
맨처음에 사이트 가입하고 검색에 검색, 질문에 질문을 거듭
클럽안다만 2박, 르메르디앙 2박으로 정하고 예약을 시도했는데
안다만이 풀부킹이더라구여...
그래서 또 고민고민 검색 끝에 그레이스랜드로 방향을 바꾸었는데
여기도 1박밖에는 안된다는 답변...
파라곤, 바우만부리도 풀부킹이라네요...
두엉짓 디럭스 방갈로가 아직 남아있다는데요
검색하다보니 타본비치빌리지라는 곳도 있더라구여...
풀사이드빌라의 경우 2월18일경에 가면
두엉짓 디럭스 방갈로(4000밧)과 500밧정도 차이로
가격은 비슷한것 같아요...
여기는 어떨까요?
물론 풀부킹일지도 모르겠지만...
오늘내로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도움좀 부탁드립니다...ㅠㅠ
-
꽃바라기슬아
작년에 두엉짓에서 2박했는데요. 그떄 디럭스룸 1800밧이었는데..(8월)
두엉짓리조트 장점은 엄청 조용합니다. 수영장이 넓고 한적하구요. 아침 조식은 간소하지만, 맛있습니다.
단, 리조트 입구나 식당까지 가는데 5분정도 걸어야 해요. 그만큼 넓죠. 저희는 부부끼리 갔는데 너무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답니다. 빠통비치는 걸어서 10분, 방라로드는 20분 정도 걸어야하지만, 가면서 볼거리가 많기때문에 그리 멀지않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즐겁죠! 즐건 여행 -
하늘빛눈망울
타본비치의 위치는 빠통에서 차량으로 10분정도 이동하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물론,
리조트내에서의 조용한 휴향을 원하신다면..이만큼 적당한 숙소도 없겠지만...상당히 한적한 성격의
리조트로 주로 허니무너들이 이용하고있습니다..시설 자체로는 푸켓내에서 가장 태국풍의 성격이 잘
반영된 자연미가 돋보이기도한 리조트이지만. 주변 편의시설의 접근성등은 역시 어려움이 잇겠습니다.
물론 두 리조트의 차액금을 택시비로 생각하실수도 잇겠으나,
자유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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