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부정하고싶지만..암환자라 그런가요.? 오신채 종류 많이 먹음 왕짜증나고 몸에도 부대끼는 것같아요..
신당
암환자하면 그냥 정갈한 음식 소금도 덜 친 음식 젤 좋은 것을..제가 먹고나면 편해요..저 암환자 아니고 싶어요.
부정하고 싶어요.
수술해서 완치되었거던요..
갑상선 암수술 근데 나라서는 중증환자 ㅠㅠ 의사쌤도 평생 암환자라고 세뇌시키시는 것같은 ..저 원래도 싱겁게 먹는데 짜게 먹음 위가 바로 탈나요..
그래서 반찬도 싱겁게 그래서 신랑이 간 맞추라고 잔소리 ㅎㅎ
오신채도 그날 좀 많이 먹음 몸에서 바로 반응이 와요..
여러분들도 그렇나요.?
아님 저만 그런지
마늘 양파 파이런 종류 양념장 만들어 놓은 것 좀 많이 혹은 하루 세끼 그렇게 먹고나면 저녁에 절로 짜증 몸에도 반응이 와요.
목에 뭐가 걸리는 것같고 몸이 제 몸이 아닌 것도 같고 찌뿌둥 표현 못하겠네요..ㅠㅠ
고함소리도 절로 나와요.. 어쩐대요.
그래서 오신채 피할려고 애써네요..
그래서 최대한 자연 그대로 먹을려해요. 또 그렇게 먹고나면 넘 편하고 녹즙한잔이 얼마나 편하게 하는지?
그저 감사하네요..
여러분들도 오신채 드시날은 짜증과 몸에 찌뿌등 혹은 편안한 맘이 아니던지요.?
궁금히여 올려봅니다.
저만 그런지?????????????????????
-
은솔
마늘,양파.파 ...주로 생으로 요리하는걸 드셨나요?
저도 날마늘.생양파 이런걸 잘 못먹어요
주로..익히고.볶는요리로 마늘,양파.파 진짜 많이 먹는데,
별로
짜증나고 그런건 잘 모르겠드라구요
아마도 다들 체질이 제각각이라서 그런지도 몰라요 -
핫다홍
이제는 오신채를 좀 멀리하는 편이라 좋은 편이어요.
몇일 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이 나서 올린 것이어요.
작은수다님 감사해요.
걱정의 글이 되어버렸네요..^___________^= -
안다미로
저도 제가 한 음식엔 가급적 넣지 않는 편이에요.양파는 익힌음식에 간간히 쓰지만요.. 날로는 절대 못먹고요. 익히면 그나마 괜찮긴해요.
먹고나서 입안에 냄새가 계속 남는게 싫더라구요. 안먹다 먹음 바로 반응이..
아예 안먹을순 없는것 같아요.. 내가 한음식만 먹는 경우 아니면..
청구채식 완전히 돌리고 싶다가도 그냥 적당히 타협하는 편이에요.
요새 몸이 많이 안좋으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힘내세요!!! -
매화
저도 암을 두렵게만 바라봤었는데...
채식하면서 몸과 식생활에 관련된 책을 보며 수다님 말씀처럼 변이한 내 조직일 뿐이라고 느꼈습니다.
내 몸에게 늘 귀를 기울여줘야겠어요.^^ -
해찬나래
넵^^
더 많이 사랑해줄게요..수다님 감사해요^^ -
예다움
저도 요즘 잘모르고 먹게되면 느낀답니다. 오신채 안드시고 마음의 평화 찾으세요~
그리고 감수다님. 암환자란건 본래 없습니다. 내 몸에 암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암이란 본래 없습니다. 다만 내 몸에 세포 일부가 나쁜에너지 때문에 내가 마주친 나쁜환경때문에 변이한 것입니다. 부정하지 마시고 사랑해 주세요. 스스로의 몸에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중독적
사과깎기님 감사해요^^
-
Addictive
저는 하도 몸이 냉해서 일부러 오신채를 먹는 편인데 사실 좋진 않겠죠..^^;
지금은 몸이 아프시지만 관리해달라고 몸이 투정부리는 신호니
몸이 해달라는대로 잘 맞춰주면 앞으로는 건강하실꺼에요^^ -
찬슬
맑게님 감사해요^^
-
튼튼
저도 가급적이면 오신채를 많이 먹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지만. 오신채를 먹으면 짜증나고 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명상하시는 분들은 오신채 먹으면 방해가 되서 드시지 않는 것 보면 아무래도 오신채가 마음에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79283 | 과일은 채식인가요 (1) | 정예 | 2024-12-23 |
2679251 | 밥대신 생쌀로 먹어도 되나요 (5) | 아란 | 2024-12-22 |
2679221 | 온몸용 물비누 추천해 주세요 & 식초 린스 효과 좋아요^^ (7) | 뽀송뽀송 | 2024-12-22 |
2679193 | 제주에서먹어야하는음식 (3) | 장미 | 2024-12-22 |
2679167 | 여러분들은 고기드시면.. (6) | 목화 | 2024-12-22 |
2679144 | 에스트로제 건강식품에 대해서 복용을 해도 되는지? (5) | 도란도란 | 2024-12-21 |
2679116 | 시중 콩고기요.. 저만 그런가? (10) | 하예라 | 2024-12-21 |
2679087 | 팝콘이요.. | 조으다 | 2024-12-21 |
2679055 | 피부트러블이 심해져요. (5) | 맑은 | 2024-12-21 |
2679034 | 시레기국 잘 끊이는 법 궁금 해요 (2) | 크나 | 2024-12-20 |
2679006 |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4) | LetMeGo | 2024-12-20 |
2678981 | 매실액 담글때 설탕이요 (2) | 글리슨 | 2024-12-20 |
2678952 | 야채스프 관련 질문입니다 (2) | 봄시내 | 2024-12-20 |
2678900 | 오래된 잡곡 어찌해야할까요? (2) | 영미 | 2024-12-19 |
2678873 | 완전현미밥을하면 밥솥뚜껑을 열때 야릇한 냄새가 나나요? (2) | 죄암죄암 | 2024-12-19 |
2678848 | 간식 사갈때 도넛같은거 말고 건강한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 (10) | 핫레드 | 2024-12-19 |
2678821 | 알고싶은게 많은 캐나다채식인입니다. (6) | 하늘이 | 2024-12-18 |
2678715 | 저는 어떤채식인가요??? (10) | 꽃님이 | 2024-12-17 |
2678663 | 저한테 생채식이 맞지않는걸까요 ? (7) | 그댸와나 | 2024-12-17 |
2678609 | 파프리카 잡채 (2) | 동은 | 202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