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막막했는데 회원님들 덕분에 감이 조금 잡히네요. 저희는 이번 구정 연휴에 출발합니다. 가족 모두 태국이라는 나라가 처음이어서 앞이 깜깜하지만, 여기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푸켓은 건기(11-3월)와 우기(4-10월)로 나누어집니다. 만약 여행시기가 11월에서 4월이면 시밀란섬 추천입니다. 몰디브가 부럽지 않다는 섬입니다. 시밀란섬 스노클링투어 좋고요.

다음으로 팡아만 시캐누 권합니다. 팡아만 시캐누는 1년내내 즐길 수 있는 투어로 푸켓여행의 백미라고 불리워집니다.

피피섬은 시밀란섬과 비교하면 사실 스노클링 포인트로는 더 낫습니다. 시밀란섬은 스킨스쿠버 장소로는 세계 7대 포인트중 하나이지만 수심이 좀 깊습니다.

파도가 거칠기 때문입니다.

푸켓에서 꼭 해야할 것은 건기라면 프롬텝곶 일몰감상, 푸켓동부해안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점심또는 저녁, 환타시쇼 감상, 홀리데이인 파통 리조트 디너부페, 파통의 정실론 쇼핑몰 구경과 인근 레스토랑에서 식사.

푸켓현지인들의 거주지인 푸켓타운 올드타운을 오후 6시에서 7시경 걸어보기. 그리고 마사지 업소로 오리엔탈 타이 파통 마사지점이나 푸켓타운 킴스 마사지점에서 마사지 즐기기 정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