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2세 수컷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급격히 다시 불어난 체중대문에

다이어트 중입니다. 우선 두서없긴하겠지만 써내려가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까지 유도부에 있던도중 학교에서 시범을 보이다 무릎을 다쳐

운동을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그때 체중은 82kg.

그렇게 두세달 정도를 쉬니 거의 100kg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고3 겨울방학때 어느날 우연히 한번 밥을 줄여볼까..... 하는 마음으로

계속 반공기씩 꼬박꼬박 세끼를 먹으니 3주만에 83kg까지 빠지더라구요ㅎ

그렇게 20세를 밝에 보내며 그몸무게를 유지하다가 21세 여름쯔음 여자친구와 만나고

계속 육류쪽으로 손이 많이 가다보니 다시 90kg, 95kg, 나중엔 100kg를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 먹는걸 주최못하고 109kg에서 간당간당하다가 결국 118kg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엔 런닝머신, 점심엔 수영을 하고 아침과 점저녁으로 하루 두끼만 먹고 많은 양을 먹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리덕틸이라고 아실겁니다. 식욕억제와 동시에 피곤함을 줄여주고 부작용이 거의없는....

그걸 먹으며 계속적으로 하니 지금은 일주일정도 되니 114kg, 4kg이 빠지더라구요ㅎ

근대 제가 원래 운동부이다 보이 살찌면서 숨었떤 근육들이 다시 운동하면서 붙었는지......

체중이 여기서 내려가질 않습니다.

예전 헬스장에서도 측정해보니 지방과 같이 근육량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론 중량이 감소되고 감소된만틈 몸이 잡히고 다시 빠지고 잡히고가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조금 빠졌다고들 하시더라구요ㅎ;;

결국 제가 여쭈고 싶은건 근육이 붙어가는 이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체중을 다시 예전처럼 할수 있느냐가 요점입니다.

먹는건 제가 조절할수있으니 운동방법을 알고싶습니다ㅎ

PS. 참고로 전 걷거나 천천히 뛰는걸 너무 답답해 해서 러닝머신에서도 잠깐 쉴때빼곤 거의 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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