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태국 택시는 거의 도요타 코롤라 라고 우리나라 베르나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가스통이 실려있기때문에 네명은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저도 터미널에서 호객하는 버스타고 파타야까지 갔는데 10분에 한번씩 정차해서 한 70명정도 타고갔던거 같네요 게다가 더워서 죽는 줄 알았던. 표를 잘 사셔서 가시면 두시간정도면 도착하실겁니다.

혹시 그럼.. 파타야 터미널에서 - 수완나폼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 픽업 미니밴같은거 이용하자니.. 요금도 무시 못하긴 하고.. ㅠ ㅠ ..

남자가 되었건 여자가 되었건 4명이서 트렁크 가지고 택시타기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수다님 말씀처럼 꼰송 에까마이에서 121밧짜리 고속 타고 가시는것이 젤 편할듯 싶네요.

단. 터미널에서 호객하는 라용가는 버스에 속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거 타시면 일정이 손댈수 없이 꼬여버립니다^^

수다님.오랜만이에요^^ 택시는..좋은데.. 인원이 4명이라서요..방콕에서 쇼핑도 좀 하고..느긋하게 파타야 넘어갈 예정이라.. 택시에 다 탈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전에는 2명이라서.. 택시 좁은거 못느꼈는데..ㅠ_ㅠ...
택시 좁은건 둘째치고 짐때문에..ㅠ.ㅠ...흑흑

짐이 있으면 그냥 픽업 봉고나 뭐 그런거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많이 비싸지않으려나..;;ㅠ ㅠ

방콕-파타야 미터로 가는지는 모르겠구요, 여행사등에서 예약하면 1200바트전후였습니다.
파타야-수완나폼은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택시가 많이 있는데 900바트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4분 짐이 별로 없으세요? 일반 승용차 택시에 4명 타면 짐실을 자리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