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1박의 50% 너무 비싸요 ㅠ.ㅠ

호텔에서 짐 맡아 주고 수영장 사용도 가능합니다만 샤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는 호텔에 직접 물어보아야 합니다.
6시까지 레잇체크아웃하면 1박의 50%를 지불합니다. 그 후에 저녁식사 하시고 마사지나 스파를 하신 후에 짐을 찾아 공항으로 가시면 제일 편하세요.
그게 싫으시면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시거나, 빠통의 메리슨 인 등의 저렴한 숙소로 옮기셔서 1박 체크인하시고 쉬시는 방법도 있어요.

마사지는 그냥 옷 갈아입고 마사지만 받는 것이고, 스파는 마사지에다 스팀(사우나), 자쿠지(탕)을 기본으로 깔고 오일 마사지나 스크럽 같은 것이 추가되어 있는겁니다. 마지막에 샤워를 하고 나오게 되죠. 한인여행사는 여기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곳도 있고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딱 좋은 코스 같아요. 아가가 스파 받는 동안 지겨워할까 좀 걱정이긴 한데 말이예요. 혹시 마사지와 스파를 모두 받은 그 곳은 어디인가요? 한인 여행사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동을 동반하시면 하루 숙박을 연장하시는게 좋구요(빠통으로 이동하는 것도 교통비 들고, 빠통에서 다시 공항 가는 교통비 들어서 별로인 듯), 성인들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한인 여행사 통해서 8시간 정도 차량+가이드 투어를 하는 것도 괜찮아요.
호텔에서 보통 2시까지는 무료로 레이트체크아웃 해주니까 그때 기사 만나서 차에 짐 싣고, 뷰 포인트 둘러보고, 짐톰슨 아울렛 같은 곳에서 쇼핑하고, 푸켓 시티 한바퀴 돌고, 식사하고, 3시간 정도 하는 스파 받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