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낼이면 31준데 저도 29주때 님이랑 증상이 딱!! 똑같앴어요.. 무서워서 병원갔었는데 애기는 정상이라며 애기가 골반을 넘 눌러서 그렇다고 그냥 쉬라는 말만 가볍게 했죠~ 난 넘 아픈데 말이죠ㅠ 그뒤로 3일연속 운동도 안하고 많이 누워지내고 했더니 지금은 또전혀 갠찮아졌어요.. 그 증상이 나타나기직전에 약간 힘들었는데 그게 원인이었나 싶어요.. 많이 움직이지말고 누워서 쉬어보세요~ 그럼 며칠지나면 좀씩 갠찮아져요~

점점 밑이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요... 아기가 차서 아프신건지.. 아님 자궁이 커지면서 아픈거일수도..
오늘 병원갔다왔는데.. 저두 29거든요... 밑이 아프다니까.. 자궁이 커지면서 그렇다구... 그리구 전 쌍둥이라 애기가 무거워서 내려와 아플꺼라구 그러더라구요...병원에서 아무이상없다고 하셨슴 넘 걱정하지마세요.. 좋은생각만 하시길~ ^^*

많이 힘듣시겠어요
저두 첫애때 님정도되는 주수에 밑이랑 가랭이(?) 사이가 넘아파서 정말루 집안에선 지팡이 짚구다니구 밖에나갈땐 부축받을정도였어요... 후기루 갈수록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두 예정일2주지나 정상분만했구요^^ 어른들말론 아가가 자리를 그쪽으루 잡아서 그런거라는데
암튼 정말 힘드시겠어요 전 지금 둘째 만삭인데 이번엔 안그래서 얼마나 다행이라구 생각하는지. 기운내세요

전 임신 전 생리통이 그래꼬덩여 ~ 밑이 정말 빠질 듯 뼈가 뻐근하니 아팠는데 요가하면서 많이 낳아졌어요 ~ 골반 벌어지는 운동이나 자세 같은고 꾸준히 함 해보셔요 ..

진짜..넘 아프죠.ㅠㅠ 애기놓을때는 더 아플꺼란 생각에..더 무서워요 ..막달이라서요..ㅠㅠ

저도 그맘때쯤부터 아파서 지금까지(37주) 아픕니다. 자궁이 커지고, 골반이 벌어지면서 치골도 함께 벌어져서 그렇다는군요. 또 아기가 자리잡은 위치도 영향을 주는거 같구요. 의사샘이 해결방법은 없대요. 걍 참는수밖에요. 유난히 치골쪽 통증이 심한 사람들이 있다는군요... 사람마다 증세는 모두 다르니까요.
누워있다가 움직이거나 앉았다가 설때 너무 아프죠. 걸을때 골반뼈 삐그덕소리나구... 정말 그 고통 제가 잘 압니다... 방법은 없어요. 잘 견뎌내자구

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누가 밑을 잡아 땡기는 것처럼 아프더라고요 ㅠㅠ
그냥 그때는 누워서 쉬는게 젤 좋은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