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닥에서는 야근이 필수인가요?
흰꽃
저는 퍼블리셔로 구직을 원하였는데 아무튼 취업이 잘 안되었거든요...
어느회사에서 내 이력서 보고서 연락받고 면접보고해서 회사 이틀째 나가고 있어요
그 회사 모집요강에 보면 javascript, jquery, 코더... 이래요...
개발쪽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듯 해요...
여기서 언제 퍼블리셔로 일하게 될지 미지수고
javascript도 능숙하지 않으니 언제 개발로 일하게 될지도 몰라요...
어제는 출근해서 놀았고요...
오늘은 겨우 점심먹고나서 단순한일 하고 그랬어요...
위에 나이많으신분이 자기 일 하느라 바뻐 저한테 신경도 안써요... ㅜㅜ
오늘 여덜시에 저는 제일 끝났는데,,,,
가라마라 이런 말도 안하시고...
그냥 그래서 있다가 10시 넘으니까 ... 그때서야 가라하고
내일도 나오라네요...
여기 사람들 보니까 늦게까지 일하는게 자연스러워 보여요....
저도 이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래야 하는건가요?
오늘 같은 경우 제가 일이 있으면 늦게까지 하면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
저는 일도 없는데 아예 신경도 안쓰고 가라는 말도 한참 지나서야 말하시고... ㅡ_-;
일이 없어도 위에 사람이 가라 할때까지 기다리면서 회사에 있어야 하는건가요?
신입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회사에 다녀야 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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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회사 관두었어요...
너무 이상한 회사였어요... -
두루
저도 야근은 비추.. 장기적으로나 다같이 죽자모드 더라구요 ㅎㅎ
누가 더 야근하나 경주하듯이.. 악순환이예요 -
더글러스
전 야근은...별로;;;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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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야근이란 말에 많은 조회수 ㅎㅎ 전 첫날부터 야근했는데...ㅠ_ㅠ 이젠 일없으면 바로 칼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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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돋는슬아
웹디가 왜 40살은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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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웹디일 40살 은퇴라;; ㅠㅠ 전 7년 남았고 제 남편은 5년밖에 안남았네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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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웹디 일은 하지마세요. 40살이 되면 이바닦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 나이 38살인데 시작도 못했는데 벌써 은퇴 생각을 해야 하네요. -
환찬
퇴근시간 되면 퇴근하세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하고 퇴근하는데 말릴사람 아무도 없어요.
눈치는 주겠지만 그뿐이지 직접적으로 못가게하는 것도 웃기거든요.
그리고 보통 다음날 아침되면 생각도 안나요;; 자기일하느라 바뻐서 기억 못하거든요..
그렇게 애초에 처음부터 일찍 퇴근해버리는 사람이 되버리면 점점 퇴근하기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웹퍼블리셔로 있으면서 javascript 공부할 기회 흔치 않습니다.
어쨋든 맡은 업무가 그쪽 분야니 경력 1년 만들어질때 -
YourWay
별로 좋지 않은 회사에 입사 하신듯 하네요 야근을 당연시 하는 회사는 비추에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잘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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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새로 사람이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 챙긴다는 말인가요? 그 회사...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할 일이 없으면 퇴근 시간에 그냥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