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냥이키우고있어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 키우면서 아무탈 없이 무사히 항암 마쳤습니다

네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강아지 둘 키우며 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우울증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었어요...근데 강아지는 키우다보시면 생명이기에 손이 많이 갑니다...금전적으로도 그렇구...때문에 잠깐 필요하고 좋아서 키우다 성견이되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버려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우리짱이도 커서 미워졌다고 버려진 상처 많은 아가였구요...잘 생각해보시고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평생을 함께하실 자신있으실때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추입니다.
외롭지않구 산책도 같이 다니구 ~~
좋은점이 참 많습니다

오히려 정서적도움 될거예요~것도 많이요~~~!윗분들말씀처럼 관리 잘해주세요. 배변 이나 애기들 위생 청결태등등...

울 집엔 두마리 있어요. 항암 하는 내내 생긴 우울증도 이녀석 재롱과 말썽으로 쉽게 넘겼다고 생각되요. 일주일에 5일을 운동 삼아 얘들 데리고 동네 공원 산책시켰더니 다음 항암 받을때 채혈한 피에서 호중구 수치가 오르기까지 했어요. 아마 운동효과가 있었나봐요. 단지 강아지 위생과 환자 본인 생활 위생에 신경 쓰셔야할겁니다.

저두 항암중에 강아지키워습니다~배설물처리직접하지말고 털관리잘해주면 오히려 마음안정에 많은도움됩니다 치료잘받으세요^~^

두마리 키우는데 (푸들, 말티) 문제 없습니다.
분위기 좋아지고, 웃음도 주고... 또 산책하게되면 억지로라도 운동하는 효과가 있어서 강추 합니다.

단 외출하고 들어오면, 가족분들이 발 깨끗이 닦이고, 대소변도 가급적 가족분들이 치우세요.

전혀 상관없구요..
배설물 처리 같은 거만 직접 안하시면 돼요..
강아지 같이 지내면서 항암 마쳤구요
전혀 지장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