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월초에 가는 뚜벅이 여행자입니다.
공항도착은 2시경인데

일단 오는건 날짜를 안정했어요^^;;
제가 제주도에서 꼭 가고싶거나 하고싶은 것은 (여행주제는 힐링..ㅎㅎ)

1.한라산등반
2.오설록
3.김영갑갤러리
4.우도1박
5.7번올레길 걷기
6.사려니숲,비자림,노루생태관찰원
7.성산일출봉
이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서쪽으로 해서 동쪽으로 일주를 하려고 했거든요.
그렇게 되면 공항에서 내려서 오설록 들렀다가
대평리 쪽에서 숙박하고 7코스돌고,
한라산갔다가 안녕메이게하쪽으로 나와서 숙박하고 김영갑갤러리 돌고 성산일출봉으로 해서
우도로 들어가서 1박정도쯤하고.. 월정리 구경하고..하루 더 묵던지..공항으로 돌아오는편을 생각해봤는데요.

지금 한라산등반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아에 제주도 도착하면 바로 한라산게하로 넘어가서 다음날 등반후 대평리로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안녕메이쪽에서 몇일 숙박하면서 서쪽 동쪽으로 다녀야할지 고민 됩니당..ㅠㅠ
예상 여행기간은 일주일인데 도착다음날부터 한라산등반하면 여행 전체가 힘들게 될지 좀 걱정이 되어서...

아니면 공항에서 서쪽으로 출발해 일주하면서 우도까지 간 후 우도에서 나와서 한라산을 등반 후
월정리로 나와서 공항으로 가는 코스는 어떨까요??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실지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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