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도란도란
저는 나이 마흔넷에 첫아이 그것도 자연임신 여러분들은 이해 가십니까?
시댁에서는 돈 다 잡아먹고 없으니까 이제야 생겼다고 별루 대합니다...
그것도 딸이라고 병원에서 한다니 더욱 반가울리 없지요 병원비 한번 보태주지 않으면서..,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은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나면 뱃속이 전기 오르듯이
찌릇 찌릇 한데 님들도 그런지요 나만 그런지 아님 노산이라 그런지 궁금해요
참고로 저는 임신 5개월 입니다
-
뿡뿡몬
너무너무 축하드려여..
저두 나이많다고 생각했는데..님에 비하면 암껏도 아니네여..
노산이라는데 너무 신경쓰시지말구..편하게 하세여..
건강하게 아기 나을수있어여..
화이팅하세여.. -
비치
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맘 편한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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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저두 그랬어요.. 찌릿,찌릿..저두 노산이어서..^^작년 10월에 무사히 자연분만했어요..^^
걱정마시고 즐태하세요..임신중 걱정, 스트레스 받으면 아기 작아요..
울아기도 41주나 되었는데도 나오지 않아 유도분만했거든요..그래도 2.92kg이었어요..
즐겁게 생활하세요..(기다리던 아기가 생겼는데 딸이면 어떻누~~~이궁...-.-;;) -
악당
저도 가끔 찌릿찌릿하게 아프답니다 ㅎ 5개월부터 좀그래서 지금 6개월접어드는데
병원가서 진단받았더니 아무이상없다네요 ^^
초기에 자궁이 커져서 아팠듯이 지금도 아가가 부쩍부쩍자라서 아플수도 있는거라고
너무심하게 아프시면 병원가서 진찰한번받아보세요 ^^ 맘이 한결가볍답니다 ㅋㅋ
엄마 시댁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편하게 맘가지세요 ~ 아가한테도 그게 젤좋아요 ㅎ -
내꺼하자
그 찌릿한 느낌이 배가 뭉치는거예요 자연스런 현상이니 걱정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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