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완전 비건을 원하신다면 술도 아무거나 드시면 안되요. 옛날이야 술이 곡주, 과일주라지만 지금은 각종 화학첨가물과 제조과정중 동물성재료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에 안좋을 뿐더러 비동물성이라 말하기도 그렇죠;;;

채식을 어떤 목적으로 하시는건지 모르지만 심신건강이나 동물 보호위해서 하시는 거라면 안드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채식의 원래 의미에도 적헙하지 않구요.

제 댓글은 흡족하지 못하시겠다능...ㅠㅠ

한울벗 채식나라에서 검색해 보시라는 뜻인 것 같아요.

혹시 추천가능한 싸이트가 있나요?

음 채식을 하기 전과 차이가 있다면 술집보다는 집이나 산이나 여행지에서
술을 즐기게 된다는점이겠죠.

안주를 직접 만들다보면 요리 실력도 늘게 되더군요.
두부나 콩고기 같은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안주부터

전골이나 부치개 등등 제법 맛깔나는 안주도 여러가지 많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자기가 만든 안주를 사진과 함께 올린 글도 있으니깐

구경해 보세요.

급공감합니다..
안먹으면 약해집니다요~

저도 술을 좋아하는데 신기하게 채식을 하면서 술 먹는 횟수가 줄게 되던데요...
채식 처음 시작하면서 1년동안 거의 술을 안 마시고 요즘은 가끔 동료들과 맥주 한캔정도 마시는 정도...
안 먹으니까 술도 약해져서...

조금씩 주량이 줄고,,순한술을 찾게되네요~ㅎㅎ

저 같은 경우, \술은 끊을 수 있다면 끊으면 좋고, 줄일 수 있다면 줄이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먹고 나면, 단게 땡긴다거나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더군요. 라면 같은 것도 먹고 싶고. 대개 술과 먹는 안주류들도 사실 난감합니다. 술을 마시면서도 채식을 손쉽게 지켜낼 수 있는 \고수\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술 마시는 기회나 그 양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울 회사의 좋은 점은, 회식을 많이 안 한다는 점! ㅎ

아주 흡족한 답이네요~~~감사요^^*

채식과 술, 별개의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