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항상 거울 볼 때마다도 느끼지만 박태환선수가 시합하기 전에 모습을 봤더니

제 몸통은박태환선수 몸통너비의 한 1/2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얼굴도 좀 큰 편인데 몸까지

꽤 작아서 정말 좀 그렇습니다. 수영도 못하고 수영장이나 해변가거나옷 벗을일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몸이 앞뒤로의 사이즈는 그냥 보통은 되고 배가 앞으로는 나오는데 앞으로만 나오고

몸통너비가 진짜 너무 작아서 옷을 입어도 티가 납니다. 팔도 꽤 가늘고요.

등이랑 가슴은 조금씩 하고 있는데 갈비뼈 옆부분에서부터 골반부분까지 부분에

살이나 근육을 붙여서 넓어 보일 수 없을까요? ? 골격을 넓게 해주면 더 좋겠지만

성장기라면 모를까 지금 나이가 24이라 아무래도 골격이 자라긴 힘들 것 같은데혹시 좀 자랄 수가 있는건가요? 벤치에 누워서 덤벨 하나를 두손으로 잡고 머리 위로 내렸다가 가슴위로 올렸다가

하는 운동이 넓혀지는 운동이라고 들었는데 어떤데서는 효과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폐를 발달시켜서 골격을 확장시키는 거라는 얘기도 있던데이게 가능한가요?

되더라도 성장기만 되는건 아닌지...

단기간으로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조만간 해변에 갈 수도 있는데 방법이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해보려고요.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마지막으로 제가 쇄골 가운데쪽 아래쪽 그러니까 가슴안쪽 윗부분에 약간 가슴뼈가 나온 새가슴인데 이거랑

골격이랑 무슨 관계가 혹시 있는건지도 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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