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하객때문에 속상해요 ㅜㅜㅋ
찬놀
이렇게 사회생활 못했나 싶기도 하고;;;
중고딩때 친구들은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고;
지금 사무실도 개인업체다보니;; 직원이 많지 않고;;
친척들은 다 지방에 계시고;;;;
예상 하객 생각하니 너무 서글픈거 있죠 ㅜㅜ...
결혼해야되나 싶고;;;
반면 예랑이는 친척들이 적어서 그렇지; 부를 사람이 꽤 되는것 같아요 ㅜㅜ
적당히 100명정도 예상하자는데..
왠지 모르게 속상해요 ㅜㅜㅋ
-
큰꽃
소규모 하객들이 더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 -
은솔
너무 걱정마세요~~ 많은분들이와서 축복해주시는 것도
물론 기쁜일이지만 요즘 추세가 가까운 지인들끼리 간결하고
심플하게 하는 경향도 늘었자나요 ^^
명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받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벛꽃잎
속상해하지마세요~ 어차피 결혼식날 그런거 생각도 안날텐데요
사실저도 좀 걱정되지만, 생각안하려고용 -
핑1크캣
저도여.ㅠㅠ 친한 친구들은 몇 안되는데..... 사진찍을때가 젤 걱정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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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그맘 이해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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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블랙
에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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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저두 그맘알거같아여.. 괜시리 걱정이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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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그맘알거같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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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50명내외의 소규모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 그런걸로 속상해 하지 마시길~~
친척들하고 진짜 친한지인들만 단촐하게 불러서 , 진심으로 축하받고 몇시간씩 즐겁게 파티식으로
결혼식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 그러니 하객수땜에 속상해하지 마시길. ^^ -
새솔
저두 100~150명 예상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많이 없는게 아무래두 젤 맘에 걸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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