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집에 시츄가 있는데요
저희집에서 애완샵 근처 2-30분 근처에 동물병원이 3개나 있는데
걸어다녀야 되서... 매번 번거럽고 거즘 2달에 또는 한달에 한번 미용을 하는데
그돈으로 미용기기를 사서 제가 미용을 하고 싶어요.
저는 예전에 슈나키울때 직접 미용을 해서 전체 3-40분 정도면 다 하는데요...
완전 생초보는 아니예요.
그런데 저희집에 메디하임이라는 미용기기가 충전기만 없을뿐이지...
있거든요.. 충전이 다 안떨어져있길래 한번 해볼까 해서 작동시켜서 몸에 갔다 됬는데..
반항이 장난아니네요.. 저희집 시츄가 꾀병이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
애견샵에서도 매번 미용힘들었다구 하구... 알약 먹일때는 제가 직접 먹이는데...
이거 머~~ 꾀병이 장난아니라 남편이랑 둘이서 쌩쇼를 해서 먹일정도예요... 약 목구멍쪽에 넣고... 주둥아리를 손으로 잡고있어요 거즘 입안에서 녹는다라구 생각하시면되요..
목을 재끼고 약을 목구멍쪽에 넣은후 입을 막으면 된다하지만... 절때 안삼켜요... 한번은
물렸어요 진짜 먹기 시렀었나봐요...
손톱깍일때도 애완견 발톱깍기로 저혼자 절대 못깍아요..
그나마 남편이 힘으로 잡아주고 제가 또 힘으로 발가락 잡고 사람깍이는 손톱깍기로 깍여요
그게 그나마 수월함
몸무게도3-3.5정도 되는데 조금만게 반항을 머그리 심하게 하는지... 낑낑거리는소리도
장난아님... ㅜㅜ 그래서 그눔의 꾀병 겁내는것 때문에
제가 미용을 안시키구 미용실에 가서 미용했는데 아 이게 돈도 마니 들고
부분미용을 해도 2만5천원 전신미용3만원 제가 미용을 완전히 못시키는것도 아니구...
난감함 그래서 제가 사용해본 미용기기가 메디하임 뿐이라서요.메디하임도
소리는 작은편이거든요 근데도 시츄가 날리예요 키지도 않고 갔다대기만 해도
도망가구 그렇지 않으면 낑낑거리구... 소형견이라 이빨도 작아서 물리는건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따끔 피쪼금 날뿐이니..전신미용은 미용실가서 한다구 해도 부분이라도 제가 하고 싶은데.
그래야 돈도 절약되고 그돈으로 간식을 더 사주고 싶네요.그래서 한번
혹시 정말 소음 작은 미용기기 가 있나 해서요..
혹시 자기가 쓰고 있는데 소음이정말작은 미용기기 쓰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혹시 자기가 써본것중에 정말 소음이 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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