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띠일님 답변 고마워요..2개씩이나~ 감동~~ ㅎㅎ
기타 비용까지 감안하면 정말 후덜덜한 가격대에요..그쵸
신라 호텔 이용 해보고 통나무집도 이용하고 싶어요.
바베큐에 음악까지 더해지면 금상천화인데 그야말로 ~ 캬 생각만 해도 조타 ㅎㅎ

많이 돌아다니실 것이 아니라면 호텔이든 콘도든 올레길에 포함되어 있는 숙소 있어요 걸어서 갔다가 걸어서 올 수 있으니 택시 안 타도 되구요, 숙소에 할 게 많은 곳이면 좋겠네요 저희 엄마는 숙소에서 쉰다 하면 사우나나 온천이나 마사지 이런거 원하셔서....그리고 숙박 항공만 저 정도면 체류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주도는 어디를 들어가든 입장료 다 내야 하고 식사도 하셔야 하고 귤이나 갈치 등도 사와야 하고...선물 빼고 150정도 잡으셔야 하는데...

저도 도저히 호텔은 엄두가 안나서 그냥 리조트로 다니는데...하긴 리조트도 이미 예약이 다 차긴 했겠지만 고급스러운 리조트는 시설 좋고 산책 코스도 좋고 취사도 가능하지만 성수기 가격이라 해도 저보다는 싼데...숙소비가 너무 후덜덜....숙박비를 줄이시고 차라리 콘도 내 테라피(마사지 해 주는 거 있잖아요) 그런걸 선물하시는 것은 어떠실지...2박이 90만원이면 예쁜 통나무집에서 패밀리룸 잡고 바베큐 해 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서요^^;;

답변 감사드려요~ 수다님~^^
동일 가격에 일수가 확- 차이 나네요~ ㅠ.ㅠ
(흐엉엉..회사에서 휴가를 그 때밖엔... +_+)

극 성수기라 엄청 비싸네요...ㅋ....
저희는 5박6일에 둘이서 호텔에서 숙박하고 음식 먹고픈거 다 먹구 11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기간을 살짝 피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