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 태국어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로 수업 중인데요... 제가 영어를 잘못 배웠나 싶을 정도에요;;
아는 분께 물어보니... 태국인들 영어발음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너무 염려하지 말아라 하시더군요.
몇몇 국제대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정말 영어 유창하게 합니다... 허나 태국에서 영어배운다는건
윗분들 말씀처럼 비추에요... -ㅅ-;;

보통 자격증은 쉽게 딸 수 있는 건가요....
한국인 업소가 만만하긴 할 것 같네요...
머 기본적인 영어 정도만 된다면 ...다른 곳도...ㅋㅋ....
조만간 따로 문의 드리겠습니다...ㅋㅋㅋ

1단계 오픈워터는 거의 단번에 통화하여 자격증 따실 수 있으니 넘 염려치 마시구요^^
영어는 네이티브 정도 되어야 교육 받고 시험치는데 편하니 한인업소에서 한국어로 교육/시험 받는게 나으실 겁니다^^
그리고 밑글을 보니 업소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오픈워터 9000밧대, 어드밴스8000밧대 정도로 한 업소에서 두 코스를 함께 받으시면 약간 추가할인이 있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스킨스쿠버는 푸켓,사무이,따오, 크라비 등의 큰 해변도시에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있으며
초기단계인 오픈워터를 배우고 자격증 따는데 3박4일 생각하시면 되고
그 동안 인근 숙소 잡아서 계시거나 며칠 더 머물면서 여행도 하고 , 펀다빙도 하면 좋은데,
간혹 다이빙에 빠지셔서 바로 강사 코스까지 쭈욱 체류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저도 시간만 나면 다이빙 갈 궁리를 하고 살지요^^
겨울에 오신다면 푸켓, 피피가 나을 것이고 가을이라면 사무이,따오가 바다환경상

글치요....ㅋㅋㅋ그런데 스킨스쿠버에 관한 얘기는 없네요..너무 일반적인가..ㅡㅡ;

저도 영어를 배운다면 태국보다는 필리핀이나 아니면 영어권인 나라에서 배우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는 나라마다 많이 다른 것 같아요....ㅋㅋㅋ
태국사람이 첨에 how long~을 할랑이라고 해서 먼 소리인지 못 알아먹었던 기억이...ㅋㅋㅋ
머 말이란게 지역적 특성이란걸 무시할수가 없으니까요...ㅋㅋㅋㅋ

필리핀은 대체적으로 영어 환경이 좋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저렴하게 어학연수 하거나 조기유학으로 많이들 오지요
발음도 태국식 영어 발음보다 좀더 나은것 같구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한 필리핀 사람들은 발음이 아주 좋구요
근데 필리핀은 약간 영국식 발음이라 가끔 못알아 듣기도 합니다
처음엔 은행을 방크라고 해서 못알아들었던 적이.. ^^;

겸사겸사 .....노는김에 한번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긴 하군요...태국가는게 영어배우기 위한 목적은 아니니깐...음...일단 태국어는 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ㅋㅋㅋ...답글감사....

태국에서 영어 배우는 것....음....그저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영어환경이 조성된 곳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티브이 틀어도 영어, 펴의점가도 영어, 버스를 타도 영어, 레스토랑가도 영어....이런환경요..
필리핀이나 싱가폴 아니면 정말로 영어권이라고 볼 수 있는 뉴질랜드, 호주,캐나다,영국같은 곳....


태국에서 영어를 배우시려면 스쿰빗등 방콕 중심부 곳곳에 있는 영어학원을 다니시게 됩니다.
여러명이 같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빨리 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