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비슷한 환경 아이를 데리고 왓는데 일다니먄서 키우지만 전 행복해요 씨씨티비로 아기 뭐하나보면 장난감가지고 놀고 자고 밥먹고 이런모습에 안심이된답니다.

제 생각엔... 이런고민 하는 자체가 강아지를 많이 위해주실분 같아요... 어린강아지말고 유기견을 길러보세요..
거긴 24시간 외로운 아이들이많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행복할 때 개를 키워야지 외로울때 키우면 개가 답이 안됩니다.
행복한 부부는 결혼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들이 결혼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죠..

정 너무 힘들면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추천합니다.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무리의 집단에 속해야하는 무리동물입니다.
혼자 남겨진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존재의 의미를 잃는 동물입니다.

제발 본인의 외로움으로 파양위기에 처할 강아지하나를 만들지 마세요ㅜㅜ
수다닷컴 대부분이 쓰는 글

다른관점에서 보면
샵이나 유기견센터에서 분양해오신다면 글쓴이분은 하나의 생명을 구하신겁니다
대부분 안락사나 번식장으로 다시 팔려 죽을때까지 새끼만 낳다 죽고 끔찍한 생활을하다 생을 마감하게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오시면안됩니다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데려오는거라 글쓰신분이 정말 생각을 많이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엄청 부지런해지셔야됩니다
강아지가 혼자있는 동안 배변아무대나해도 안혼내고 조용히 치워주실수있나요??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산책이라도 시켜

ebs다큐를 보니까 집에 아이혼자두면 분리불안증에 심장박동수가 계속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속이 되면 나중에 심장병이 올 수 있어요..

EBS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동영상 검색해서 보시면 마음의 정리가 되실듯..
글쓴이님의 상황과 똑같은 상황에서 개를 키우게 될 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강쥐나 견주님이나 서로 힘들어요
키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