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 답변 감사해요. 영어를 아예 안 보여주고 안 들려준다는게 아니라
영어에 노출을 시키는 건 수다님 말씀대로 씨디 틀어주고 dvd보여주는 정도로 노출 시키고요 ㅎ
우리말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사이트맘의 노하우(?)를 좀 얻어서 우리 아이가 그 나이가 되면
많이 자료를 아낌없이 줘야겠지요.
앞으로 많은 도움 바래요~ ^^

~20개월인 둘째 오빠 탓인지 영어 잘 합니다. 따라도 부르고 알파벳도 거진 다알고...제 생각은요~~한글을 뗄때까지 기다리는건 아이에게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만 뚜렷하게 인식시키는것 같아요~지금부터 꾸준히 영어를 노출시키면...뭐 대단한걸 하라는건 아니고 아이가 항상 영어를 접하여 뱍을 느끼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저희 둘째의 경우도 영어랑 한국어랑 스스럼없이 사용합니다. 21개월이랍니다. 미국에 있는 장점으로 정말 영어의 노출은 누구보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희 아들 49개월인데 아직 한글 모른답니다. 뭐 자랑은 아니지만...아직 시킬 맘도 없구요~저도 어릴때 저혼자 뗀기억이 잇기에 기다릴 에정입니다. 지금 살살 반응을 보이고 있구요

수다님.. 제 생각도 그래요..우리말 한글부터 떼야지요.
우리애도 5월생이에요..ㅎㅎㅎ;; 반가워요~ ㅋ

벌써 문장을 말해요? 우리애는 5월생인데.. 이제 19개월이죠.. 아직 말 잘 못하는데ㅜㅜ
맘마 이런거 밖에.. 엄마, 아빠.. 이런거 밖에 못하는데 재윤이는 빠르네요
전 작은애는 한글부터 가르키고 싶어요. 근데.. 언니 때문에 영어 공부를 더 많이 하기때문에..동생이 밀려있죠.
영어는 흘려듣기만 해주시고, 한글완전이 떼고 하는건 어떨까요?
이건 제 생각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