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같은 2박3일 일정이예요ㅠㅠ
윤비
뱅기가 점심2시 도착 아침10시 출발인 관계로 3일째는 아예 일정을 못짰어요.
돌쟁이, 30개월 아이, 칠순엄니와 같이 가서 여유있게 해야하는데
아까운 생각에 욕심이 생겨 이것저것 보고싶네요. 숙소도 한군데에서만 있어요.
* 1일 : 점심2시 도착 뱅기
렌트인수 - 점심(흑돼지) - 용머리해안 - 여미지식물원 - 저녁(갈치정식) - 숙소(중문단지 서쪽 10분거리)
* 2일 : 아침은 숙소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 - 중문해수욕장(or 주상절리) - 서귀포이동 점심(천지연 근처 한정식) - 천지연폭포
- 휴애리 - 서귀포유람선 - 정방폭포 - 저녁(월드컵경기장 근처 회) - 숙소
* 3일은 일어나서 짐싸가지고 공항에 이동할 시간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1일 고민은.....용머리해안 내려오는 중간에 뭔가 한군데 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까요?
2일 고민은.....서귀포유람선과 휴애리 관람순서가 어느게 먼저해야 시간 단축이 될까요? 정방폭포를 볼수 있으려나 해서요.
고민을 해결해주시면 복받으실꺼예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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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그래요? 아궁....일정을 왕창 손봐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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좍좍
하루일정에 네코스가넘으면 힘듭니다.
많이요....ㅠ -
텐시
시간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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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아~ 걷는 코스가 천지연보다 짧다고 해서 넣었는데 안되겠군여. 생략하고 시간되면 다른곳을 들려야 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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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다른건 모르겠는데요, 정방폭포는 무릎 안 좋으신 저희 엄마 힘들어하셨어요. 계단이 많아요. 아직은 많이 어린 아이들하고 업고안고 다니셔야할텐데, 경관이 빼어나고 좋은곳이지만 저라면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