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진리는 현미채식입니다. 3개월만에 4인치 줄었습니다. 딱히 운동도 신경써서 안했습니다. 하루 걷기 30분정도.. 3개월하니 34인치에서 30인치로 줄었습니다. 요즘 스키니진입고 다닙니다 ㅎㅎ

전 돌때 원래 몸무게 됐다가... 지금 다시 5키로 쪘어요...
이러다가 순식간에 돼지 될것같은 느낌..ㅠㅠㅠ
밤에 안먹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수영 강추합니다~~ㅋ 물에서 노는게 은근 살많이 빠져요~ㅋㅋ

그리고 참, 뱃살은 몸무게만 빠진다고 되는게 아니라 뱃살운동을 하셔서 근육을 긴장되게 하셔야돼요. 임신 중에 자궁이 평소의 100배 이상 늘어나는데 그만큼 배가죽도 늘어나고, 태아의 몸무게를 지탱하느라 뱃살근육이 최대로 이완돼요. 출산 후 6개월이면 뱃살근육 운동을 살살 시작하셔도 됩니다. 열심히 뱃살운동하시면 마돈나의 배처럼 탱탱해질꺼에요. ^^

제 둘째가 지금 10개월인데, 저는 첫째 낳고 5kg 불었고, 수유가 끝난 뒤 2kg가 빠져서 임신 전보다 총합 3kg가 남았더랬어요. 둘째 낳고는 오히려 1kg가 빠졌구요. 지금은 거기서 2kg가 더 빠져서 지금 25년만에 45kg미만으로 내려갔어요. (사이트에 살 빠진 체험기 쓴 뒤로 체중이 0.5kg 더 빠졌어요) 지금 수유 중이구요. 비방이라고 한다면 현미채식한 것밖에 없습니다. 저는 프랑스에 살기 때문에 3끼 밥만 먹는 식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운동하세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 밥조절 잘해야되요 트레이너 붙이고 하는데..
트레이너 선생님이 식이요법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몸매로 돌아올려면 돌은 지나야 돌아오는것 같아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줘야 배살이 빠질텐데 애들 데리고 유산소 운동이라..누구 아이봐줄 사람 없다면 따로 운동을 한다는게 진짜 힘든것 같아요.
전 좀 있으면 애 셋 출산인데 배살은 엄두가 안나요~~^^;;;

간식은 습관이라 3끼 식사시간 이외에는 안드시는게 좋아요.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5시간 정도 아무것도 안먹는게 좋구요~~ 근데 젖물리다보면 그게 쉽지는 않죠..^^
암튼 엄마되는게 보통일은 아니에

저도 그랬는데요 간식생각이 날때마다 레몬즙을 탄 생수를 큰컵으로 가득 마셔보세요.
조만간 저처럼 습관이 고쳐질거예요^^.
홧팅 입니다.

전...밥을 배불리 먹어도 간식 생각이 간절해요ㅠ.ㅠ 이제는 습관이 된듯하구요ㅠ.ㅠ

요건 비밀일지도 몰라요.^^
사실 전 현미와 채식식단 만으로 2개월만에 허리가 3센티나 줄어 들었다는거요....
현미를 한공기 가득씩 먹는대신에요 ,반찬은 최대한 1식 2~3 가지로 제한하구요
매 끼니마다 질좋은 무산 김을 생으로 항상같이 먹구요,(굽지않은 생김이요)
참 ! 글구요 현미를 먹을때 충분한 양을 배불리 먹으니까 뱃살도 빠지고 간식생각이 안나더라구요^^.(원래 간식쟁이)
요즘은 해독되는 명현반응까지 즐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