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ㅠ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는 영업은 아니고 마케팅부서인데 저희팀에도 2개월 단기 인턴으로 같이 일하시는분이 계시거든요. 방학을 활용해서요

단기 인턴도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시기만 맞는다면 가능하시지요.

아무래도 그러는게 좋겠죠? 인턴을 졸업전에 하더라도...
방학때 잠깐씩 하려하면... 채용해줄까요?ㅠㅠㅠ 흠!

이번에 저희회사 영업팀 최종면접올라오신분도 제약공학과이신데, 회사마다 또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전 자격증란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휴학없이 졸업해서 빨리 취직하시려는 모습이 더 적극적으로 좋게 보입니다.
자격증을 위한 휴학은 비추입니다. 면접볼때 자격증을 위해 휴학했다는것 역시 크게 플러스될것 같진 않구요.
인턴도 졸업하신후 알아보시는것은 어떨까요?

ㅠㅠ너무좋은말씀,조언 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엄청난 힘이 되네요

몇년전보단 확실히 취업시장이 어려워진 탓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제약공학과 메리트가 있다고봅니다. 생산/품질쪽에 보다 특화된 과가 아닌가요? 선배들도 많이 현업에 진출해있을테고.. 다양한 직무에 대한 조언들 들어보고 경험으로나마 간간히 접해보면서 본인이 가장 잘할수있고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또 제일중요한건 선택한 직무로 가면서 이루고싶은 목표도 생각해보시고요. 목표갖고 시작한 일과 단순히 취업이 목표인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좋은조언감사합니다ㅠ 제가 석박사는 생각하지않고잇구 연구원이되고싶긴하지만 일단생산직에 취직을한후에 차차올라가려구햇는데 저희과교수님께서 생산직갈꺼면 영어그렇게중요하지않을것같다햇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필요하겟지요?ㅜㅜ

MR자격증은 사실 기간이 길어서그렇지 난이도면이나 공부량이 그렇게많진 않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목적으로 휴학하시는건 저도 비추입니다. 더군다나 온라인강의로 진행되고요. 학교다니면서 얼마든지 하실수있습니다.
제 생각엔 차라리 휴학한다고 마음먹으셨다면 꾸준한 영어공부와 함께 차라리 영업에 근접한, 혹은 제약 혹은 병원만 밀접한 아르바이트나 인턴경험들을 통해 면접이나 자소서에 어필할수있는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는 편이 더 낫지않을까 싶네요.

자격증보다는 제약회사 인턴일을 너무 하고싶었어요ㅠㅠ
그리고 대학 입학하기전에 책자에 MR자격증 취득시 100%취업!
이런 문구를 보고 저는... 제약공학과에 들어온거 였는데
아 고민이 너무많아요ㅠㅠ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