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사이트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네요.수다님과 키수다님 복받으실꺼야요 ㅎㅎ

그리고, 운동이나 식사조절은 보통 1-3일정도만 효과가 유지됩니다.. 그래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점이 힘들다는 점이죠....

충분히 운동, 식사 조절로 혈당뿐만 아니라, 건강도 지키실수 있을겁니다.... 근육이 지방, 당분 태우는 공장입니다...

헬스클럽 끊으시고, 꾸준히 운동해 보세요.... 스트레칭- 5-10분 몸풀기 유산소 - 30-40분 제대로 근력운동 - 20분 유산소 - 스트레칭......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을 5:3:2 정도로 해보시구요.........

또, 근육이 당분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인슐린 없이 장기나 뇌가 포도당의 70프로정도 사용하지만요] 그런데, 근육이 없으면,,,,,, 당분활용이 잘 안되겠죠.... 또, 근육은 지방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서 혈중지방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 마른비만이 당뇨에 걸리기 쉬운 이유입니다...

혈당은 내당는 정도이고, 저 수치가 꾸준히 계속되도, 병원에서 약처방 안할겁니다.. 충분히 건강을 회복할 나이이고, 개선할 부분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통계적으로도 그정도 수치가 계속되도 거의 합병증 걱정할 수치도 아니고, 2형당뇨중 약없이 관리하는 정도가 그정도 수치될겁니다.. 식전 100이하나 근처 , 식후 두시간 140근처면, 사실 훌륭하죠.. 2형당뇨가 약없이 관리한다면,,,

현재 정도면 잘나오는 수치네요... 일반읹도 식후 한시간은 140~170정도는 됩니다...
꾸준히 관리하시면 좀더 내려갈수 있습니다.
당뇨인인 저도 한때 식후1시간은 180이내로 들어오는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수치를 내리는것은 긴 고통이 따르지만 올라가는것은 순간입니다...
현재 수치는 약드실 수치는 아닙니다.
현재처럼 열심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근본적으로 췌장이 나쁘고 계속 진행된다면 수치가 올라갈것입니다.
이때는 약의 도움을

마른비만의 경우, 복부비만, 내장비만이 안좋다는것은 췌장은 가장 감춰져 있는 장기이고, 내장지방에 따라,인슐린 분비나 작용이 매무 방해를 받습니다.... 또, 여성은 갑상선검사도 해봐야 합니다.. 보통 젊은 여성은 웬만해서는 성인병 발병률이 폐경기이전까지는 낮거든요. 여성호르몬들이 내장지방 잘 생기지 않게 보호해 줍니다.... 아무튼,

물론, 2형당뇨 중에서 매우 공격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저도 그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님의 경우는 아닌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