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뇨가 온지 얼마안되었고 발저림이나 눈흐러짐등의 휴유증상이 없다면 당뇨전문
일반병원으로
휴유증이 느껴지거나 당뇨유병기간이 길었다면 종합병원가서 휴휴증등의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자가혈당기록한것을 보여드리면 문진시 큰도움이 됩니다.
병원가기전에 우선 자가혈당를 측정해서 프린트해서 보여드리세요..

혈당계 있는데요... 사용하다 아직은 의미가 없는것 같아 잠시 중단 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고 시작할려구요. 그전에 20일정도 체크할때 평균이 공복 140 식후 2시간 200 운동시 140정도 문제는 공복에는 운동해도 그렇게 안떨어진다는...

혈당이 200이 넘으면 격한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간단하게 산책하듯 걷는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공복이 140 이면 당뇨 맞습니다.
공복이 126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됩니다.
식후 2시간은 180이 넘으면 당뇨입니다.
님의 경우 지금의 상태라면 분명 당뇨입니다.
당화혈색소를 검사하시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가 7% 이상이면 당뇨입니다.
그러나 정상범위는 4.5%~6.5%입니다.
속히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가 있는 종합병원이나 전문병원 가셔서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동내의 일반내과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병원도 병원이지만 자가혈당계가 아직 없으신거 같은데
자가혈당계도 빨리구입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혈당을 체크하면서 몸관리를 하셔야합니다
운동여부도 혈당추이를 보면서 해야하니 더더욱 사셔야합니다.

전문병원가서 진찰하시고 그 다음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죠. 힘내셔요.

당뇨전문 내과에서 당부하검사 하고, 피검사 해서 혈색소 알면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요..전문 상담실에 내과상담 함 보세요...

그럼 일단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당화혈색소 이것 부터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전부 받아야 하나요. 안압. 혈압은 정상으로 나왔구요. 다른것도 전부... 다만 혈당검사만 200정도 나왔습니다.(지금은 150정도)

일단 큰병원이라 하더라도 꼼꼼하게 챙겨주지는 못할것같군요,,
저 역시 큰병원다니다가 병원을 바꿨지만 잘 판단하신후 선택은 하시면 좋을것 같군요,,

의사분들도 본인과 맞는 의사가 있는경우가 있을것이고 본인몸에 맞게 처방해주는 의사도 있을것입니다.

피곤하다는 것, 즉 몸이 나른하고 힘이 빠지는 듯 한 현상은
혈당이 높을 때에나 낮을 때도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꼭 혈당을 측정해 보시고 높으면 운동을, 낮으면 간식을 드셔야 합니다.
무엇이든 원인을 먼저 찾는 습관을 가지신다면 관리에도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