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 다글리 들여주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얼른 들여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세계문화책으로는 이만한게 없는것같아요..

꼬마 다글리의 대상연령은 5~12세인데 아이가 세계 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처음 본다면 꼬마 다글리 괜찮을것 같아요.
초2 아이에게 조금 쉬울수도 있지만 사회, 문화를 알려주는 책은 어려운 책보다는
아이가 쉽고 재밌게 읽을수 있는 책이 학습효과도 좋은것 같아요.

작은 아이가 있다면 함께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난 이야기와 사진이 있어서 도움이 될거에요.

가볍게 보여주고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좋은 꼬마다글리 추천해드려요!!
꼬마다글리 보면서 다양한 문화에 관심도 많아지고 다른나라에 관한 뉴스 나오면 책에서 본내용 술술 나와요~~

다글리나 월드 좋은 친구 둘 다 장단점이 있는 책이지요. 다글리는 월드 좋은 친구처럼 스펙타클한 실사가 덜하지만, 정보라던가 전체적인 내용이 짜임새 있는 느낌이 들고, 월드 좋은 친구는 실사는 많은 편이지만 이야기의 패턴이라던가 정보량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책 속 지명 오류도 좀 많은 편이라는 이야기도 많구요.
편하게 첫 다문화 전집으로 보여주실꺼면 다글리도 괜찮지만, 좀 더 정보량이 있는 책을 원하시는거라면 다른 다문화전집으로 들이시는 편이 나

다글리는 2~3년간 세계 각국을 돌아니면서 직접 찍은 실사로 만들어져있어서 그림만으로 엮여진 책보다는 사실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책이여서 저희 아이들이 참 잘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초2라고 하여도 조금더 쉽게 자연스럽게 세계각국의 문화를 알려주고 싶으시다면 다글리도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초등이고 지금 2학년이라면 너무 쉬운 책보다는 재미있게 읽으면서 문화와 역사까지 알수있는책디 더 맞을것 같네요~
파피루스 이야기 세계사 같은 경우는 스토리가 있어서 외우지 않고도 역사적 배경지식을 쉽게 알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2학년에게 꼬마 다글리는 좀 쉬울 듯하구요..
지구촌은 어떨까요? 만화 형식이라 아이들 흥미 끌기도 좋구요..
초등 교과를 다 포함할 수 있게 깊이있는 설명으로 되어있어요~

제가 보기엔 다글리보다는 월드좋은친구가 더 나은것 같던데요...서점 투어중 보고 느낀 부분 이야기해드려요~

다글리중에요.. 괜찮은 책도 있는데요... 초등2학년이 볼만한 책은 68권중... 열 댓권 될꺼에요..
그리고는 거의 창작위주의 작은 이야기 책이라.. 차라리 .. 저학년 이라면..
월드좋은친구가 더 나을꺼에요.. 월드좋은친구는 .. 실사도 많이 들어가고..
이야기도 다이나믹 하고.. 각 페이지마다.. 상당한 실사 사진이 . 각 위치에 따라 ..
구성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조금 있다... 월드 좋은친구 보시고 고학년 쯤 역지사지나.. 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