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이 있을 같은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찾아볼 여력이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잠들기 전까지 물외에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꿀물이랑 된장차는 2일 부터 먹으려고요 전날 많이 먹어서 그런지 1일째는 아~주 건강히? 보냈어요. 그러고 잠이 들었는데. 탈수증세같이 손이 떨리고 기운이 없고 자다가 깼는데 1시쯤이였습니다. 따뜻한 물한모금 마셨는데 비릿한게 먹기가 힘듭니다.. 손이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리기에 혈당수치에 변화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 꿀물을 소주한컵 반 정도 되는 양을 수저로 떠서 천천히 마셨더니 달아서 그런지 괜찮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삼십분있다가 잠든거같은데 계속 잠들다가 어딘가 불편해서 깨기를 반복했습니다. 저절로 앓는소리라고 할까요?그런게 입에서 저도 모르게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옆에 함께 자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단식이 맞지 않는 체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과라도 깎아서 조금씩 먹으면 괜찮아질까하고 일어났는데 속이 안좋은게 밀려오더니 꿀물 먹은게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사과먹으면 토할 것 같아 먹지 않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ㅠㅠ 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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