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코스 중 1일째- 3가지코스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제발ㅠㅠ
맞빨이
9월 20일 아침, 제주항에 6시 도착하여 공항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한뒤
공항에서 할인입장권, 렌트카 인수하여
아침 8시부터 동부권을 관광할 생각입니다.
첫째날은 동부, 둘째날은 중부. 서부, 셋째날은 서부 이렇게 다닐예정이구요.
첫째날 숙소가 서귀포에있어요.
세가지 코스를 고민중인데 어떤게 좋을지 골라주세요 ㅠㅠ
너무 빡빡한가 싶기는 한데 ㅠㅠ 다 꼭 가고 싶은데 갈수 있을까요??코스 1.
1. 8시 출발
2. 1131도로로 내려와 1112 삼나무 숲길을 드라이브 한후 산굼부리 관광.
3. 계속 1112번 도로를 따라 가다가 비자림을 지나 행원풍력발전단지로 올라가서 사진촬영 등 후 세화-성산 드라이브.
4. 세화해녀의집 또는 시흥해녀의집 에서 점심식사(혹은 성산일출봉 갔다와서 오조해녀의집에서 식사)
5. 성산일출봉 올라가기
6. 우도(서빈백사, 우도봉, 하고수동해수욕장)
7. 섭지코지
8. 제주민속촌 박물관(남친이 대장금팬이라 꼭 가야함)
9. 서귀포 숙소 도착
10. 서귀포아케이드 횟감사와서 숙소에서 저녁식사
11. 천지연폭포
코스2.
1. 8시 공항출발
2. 해안도로따라 드라이브
3. 김녕미로공원(빼도됨)
4. 행원풍력발전단지
4. 1112 도로 - 산굼부리 - 삼나무숲길
(중간에 점심식사 오조해녀의집 등)
5. 우도
6. 성산일출봉
7. 섭지코지
8. 제주민속촌박물관
9. 서귀포숙소
10. 서귀포아케이드
11. 천지연폭포
코스 3.
해안도로를 따라 온 뒤 다시 1112도로로 들어갔다 나와서
김녕미로공원, 태왕사신기 셋트장등을 들린 후
우도를 가지 않는 코스입니다.
1. 8시경 공항출발
2. 해안도로따라 드라이브
3. 김녕미로공원
4. 행원풍력발전단지
5. 1112도로 - 산굼부리 - 삼나무길 (여기 중간 어딘가에서 점심식사)
6. 태왕사신기 셋트장
7. 성산일출봉
8. 섭지코지 (섭지해녀의집에서 죽한그릇)
9. 제주 민속촌 박물관
10. 서귀포 숙소
11. 서귀포아케이드 (회로 저녁식사)
12. 천지연폭포이상 세가지 코스인데요
왠만하면 태왕사신기 셋트장이, 김녕미로공원을 포기하고 우도를 들어갔다 나오는 게 나을것 같애서
그쪽 코스는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인데 어떨런지요?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는게 나을지,
1131-1112 도로를 타고 내려와 세화-성산 코스로 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셋중 더 좋은 코스 추천부탁드리구요.
너무 빡빡해서 이거는 궂이 안가도 되니까 빼야되겠다 싶은거 말씀해주세요.
다 가고싶은데 시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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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그런데 사실 삼나무숲길보다, 혹은 그 만큼의 드라이브코스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너무 급커브가 많은 도로보다는 비교적 완만한 도로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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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1118로 나려오면 삼나무싶길을 지날수가 없을것 같은데... 그쪽이 더 괜찮을까요?? 도움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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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1131번 보다는 일주도로 타다가 1118번으로 내려오는 게 더 좋을 듯 한데요..운치가 더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