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대기업의 환경/안전 (HSE = EHS) 분야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국립대 안전공학과에 재학중이고 이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 사실 제 전공을 살려 선배님들처럼 대기업 안전관리자가 되는것이 목표였으나, 요즘들어 점점 딜레마에 빠지고있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등등 공무원 공부를 하고있거나 공기업 목표를 하고있거나..
모두 장점은 정년이 보장되고, 노후에도 안전하다는 이유때문인데요.

워낙 대기업은 일을 많이 시킨다. 빨리 짤린다. 정년이 보장안된다. 노후가 문제다. 라는 분들이 많은데 이게 사실인가요..?
주위에 대기업다니는 분 많진 않지만 여럿 있는데 뭐 짤렸다는 소식을 잘 듣지 못했거든요. 이게 풍문으로만 들리는 소리인지 진짜 정년이 보장안되는지가 궁굼해요..

저같은 경우는 대기업에 가지않으면 학교를 다닐 의미가 전혀없어요..왜냐하면 전공을 살리려면 대기업 환경/안전팀 뿐이거든요.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질문의 요지는 이겁니다..

1. 대기업은 정년이 보장안되고 노후가 많이 불안한가요?
2. 대기업의 안전관리자 즉 환경/안전팀에서 일하는것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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